[천지일보=서영현 기자] 10일 경기 고양시에서 상가 차량돌진 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20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상가 건물 1층 주점 안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해당 차량의 운전자인 40대 A시는 당시 열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1층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총 1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위험운전 치상 및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소방서가 28일 오전 11시 21분께 여수시 화양면 일대 도로에서 SUV 차량이 전도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구조 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28일 오전 11시 21분께 여수시 화양면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조수석 방향으로 전도된 상태로 구조 대상자 1명이 차량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을 확인했다.구조대원은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빗길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추돌사고 등 피해가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경남 김해시 김해2터널 앞에서 양방향 5중 추돌 사고고가 일어나 2명이 다치고 출근길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26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20분경 자동차전용도로 진영 방향 김해2터널 앞에서 발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1차로에서 2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던 중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그 여파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충격했고 해당 트럭이 전도되면서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달리던 승용차 2대와 부딪혀 양방향 5중 추돌 사고로 확대됐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지난 25일 오후 2시 59분경 부산 기장군 정관읍 두명리의 한 도로에 있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소방서 추산 11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현장 확인 결과 차량 하부 DPF(배기가스 후 처리장치)에서 발생한 고열로 발화한 것으로 소방은 추정하고 있다.소방과 경찰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도가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라북도–KGM커머셜–KG S&C–자동차융합기술원 간 미래모빌리티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종현 KGM커머셜 대표이사, 조영욱 KG S&C 대표이사,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KGM커머셜의 전라북도 내 전기차 부품업체와의 기술협력 ▲KG S&C의 도내 특장 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연구개발 ▲전라북도 내 미래자동차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30일 오후 2시 55분께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서울 방향)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4중 추돌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서행 중인 승용차 후미를 SUV 차량이 추돌했고, 이 충격으로 앞서가던 2대 차량과 추가 추돌이 일어났다.소방당국은 오후 3시 12분 소화수로 화재진압, 오후 3시 16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1대가 불에 탔으며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17일 오전 8시 28분께 연천군 전곡읍에서 SUV 차량과 경차가 추돌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SUV 차량 운전자가 40㎞/h 속도로 운전하던 중 차량이 미끄러져 앞차(경차)를 박았다고 진술했다.소방당국은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방력 7명과 장비 3대를 투입했으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한 지 약 40분 만에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시켰으며 오전 9시 40분에 귀소 완료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1일 오전 1시 45분께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청계산 3터널(안양 방향)에서 SUV 차량이 1차로를 역주행하다 승용차와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A씨는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숨졌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소방당국은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총 24명과 장비 8대를 사용했으며 추돌이 발생한 지 약 1시간 만에 병원에 이송 완료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과 안전조치에 현장을 지나던 군장병들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 47분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에서 SUV 차량 화재가 있었다. 이날 인명피해도 없었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안전하게 진압됐다.당시 가남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군인들이 현장에 있었고 CCTV 영상에도 군인들이 소화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됐다.영상 속에는 불길에 휩싸인 차량이 고속도로 갓길에 멈추자, 중
[천지일보 연천=김서정 기자] 10일 오전 7시경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도로에서 SUV차량 1대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연천군 청산면 청산파출소 근처 도로에서 동두천 방향으로 달리던 SUV차량이 앞에 가던 관광버스를 치고 근처 버스정류장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차량 앞 범퍼와 타이어 앞 바퀴 등이 심하게 훼손됐으며 운전자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안에는 가을소풍을 가던 연천군소상공인협의회 회원 2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뒤에서 180~200
[천지일보 연천=김서정 기자] 10일 오전 7시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서 SUV 차량이 도로 전신주를 들이 닫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차량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천지일보 연천=김서정 기자] 10일 오전 7시경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청산파출소 앞 버스정류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차량 앞 범퍼가 심하게 파손된 SUV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 고잔지하차도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남동구 고잔지하차도(정왕IC→ 인천공항 방면)에서 광역버스가 덤프트럭을 추돌해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28명이 다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광역버스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덤프트럭이 밀리면서 앞서 있던 SUV를 추돌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광역버스에 탄 승객 2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가운데 2명을 중상, 나머지 26명은 경상으로 현재 병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수)이 상습음주운전 등 악성 위반자 근절을 위해 엄정한 대응과 차량압수를 통한 처벌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한 달간 차량압수 2건, 특가법 위험운전치사상 9명 검거(1명 구속), 음주운전 동승자 1명을 검거했다.경찰은 지난달 17일 오전 12시 30분께 양산시 상북면 소재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충격 후 음주운전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사고사실을 은폐한 채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피해자를 사망케 한 피의자 20대 남성을 구속하고, SUV 차량을 압수했다.지난달 16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 해운대구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60대 여성이 SUV 차량과 충격 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낮 12시 30분경 해운대구 우동에서 발생했다. A(60대, 여)씨는 동백역에서 수영만 요트경기장 방향 이면도로를 운행 중이던 SUV 차주 B(30대, 여)씨와 충돌했다.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던 A씨는 끝내 숨졌다.경찰은 “사고를 낸 B씨가 음주상태는 아니였다”며 “주변 CCTV 확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에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26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인근 바다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와 그의 20대 아들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해경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해경 관계자는 “사고 지점은 일반 도로는 아니고 공사 현장에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몽골 다르항올(Darkhan-Uul) 도의회와 우호협력 10주년을 기념해 현지 대표단을 직접 접견하고, 보건·교육·농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양 기관 간 교류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지난 4일 의장 접견실에서 다르항올 도의회 대표단 자격으로 경기도의회를 공식 방문한 순두이자브 나산바트(Sunduijav Nasanbat) 의장, 부양달라이 엘덴툴가(Buyandalai Erdentulga) 도의원, 주르다가이 볼로르솝드(Zurgaadai Bolorsuvd) 상공회의소장을 만났다.이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진구 서면에서 70대 운전자가 모는 SUV 차량이 칼국수 가게로 돌진하면서 행인과 식당 손님 등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낮 12시 30분경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발생했다. 해당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주 A(70대, 남)씨는 행인 3명을 잇달아 치고 칼국수 가게로 돌진한 뒤에야 멈춰 섰다.이 사고로 행인 3명과 식당 안에 있던 손님 5명 등 8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중 1명은 중상, 1명은 현장 응급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내 곳곳에 21일 새벽부터 비와 눈이 내림에 따라 도에서는 제설제 사전살포와 자동제설 장치를 가동하는 등 도로결빙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경남이 통상적으로 눈이 내리지 않아 적은 눈에도 대응이 취약한 만큼 출근길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는 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에 경남도는 어제(20일)오후부터 대설·한파 재난에 대비해 초기대응단계로 비상근무 체제를 전환하고, 저녁부터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제 사전살포를 시행했다. 21일 새벽부터는 자동제설장치 가동, 상습결빙구간 등 취약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순천 시내를 통과하는 경전선 구간인 인월동 철도건널목에서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8시경 순천시 인월사거리 인근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SUV 차량 측면을 들이받았다. 50대 여성 운전자는 건널목에 진입한 후, 승용차 밖으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고 무궁화호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23명도 무사했다. 건널목에 세워져 있던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선로 밖으로 튕겨 나가 35분 정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1년부터 올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