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가 3일 영종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인천지회(한유총 인천지회) 소속 지역 유치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유아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는 ▲돌봄·방과후과정비 현실화 ▲표준유아교육비 산정 현실화 및 지원 강화 ▲유아 학비 5만원 증액 사업 개선 ▲유치원 증여특례 ▲학급운영비 증액 ▲통학 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한유총 인천지회 신혜숙 회장은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영종 지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화성시분회와 가진 차담회를 통해 “사립유치원 지원 등 유아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2층 접견실에서 열린 차담회에는 박세원 도의원과 임현숙 ㈔한유총 화성시분회장 등 임원진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담회에서 임현숙 분회장은 지난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추진된 사립유치원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성시는 2023년 관내 사립유치원 61개원에 연간 100만원의 교재교구비 지원과 사립유치원 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처우 개선비를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도내 사립유치원 단체와 만나 유아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경기지부(회장 윤정순)와 경기도유치원연합회(경유연, 이사장 송기문) 임원단 10여명이 참여했다. 두 단체는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의 재정 지원 ▲다양성 교육 실현을 위해 방과후 특성화 자율성 확대 ▲방과후과정 교사 처우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 방안, 유아 수 감소와 돌봄 확대에 따른 유치원의 역할 등 미래유아교육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도교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추민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하남2) 의원이 6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 임원진과 함께 무기한 개학연기로 인한 사립유치원 운영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반복되는 개학연기로 유아들의 등원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아동수당신청으로 인한 등록 포기가 속출하면서 한유총이 직접 면담을 요청했다.경기도 윤정순회장은 “양육수당 상관없이 3월 시작으로 등록된 유아 지원비 보존과 지급이 시급하다"며 "특히 환수 자체는 불가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교사 근무 일수
‘한유총 광주지회’ 성금 1000만원 기탁대명 푸드시스템… 도시락 1000개 지원이용섭 시장 “온정 나누는 시민에 감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최일선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광주시가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한유총)와 행정부시장실에서 대명푸드시스템과 연이어 기부 물품 기탁식을 했다.광주시 150여개 유치원이 소속된 한유총 광주지회는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어린
“투사 행세 멈추고 당사 복귀”주장[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광주 북구을 지역위원장)이 “공안검사 출신으로 수많은 민주 인사들의 인신을 구속했던황교안의 ‘민주투사 코스프레’가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다”고 비판했다.이 최고위원은 4일 개최된 제184차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이 최고의원은 “단식농성을 끝내고 당무에 복귀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사로 돌아가지 않고 아직도 청와대 앞 천막농성장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황교안 대표가 ‘변화와 개혁을
경기 꿈의 학교 통해 진로 探조상의 업적·행적 직접 탐방가슴으로 느끼는 교육 실현구성원 모두 자유롭게 논의자치 민주주의 학교 만들 것[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 꿈의 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학자들 가운데 연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외국에서도 이런 사례는 없습니다. ‘경기 꿈의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되고 보람을 찾아 꿈과 진로를 발견한다면 큰 소득일 것입니다.”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지난 4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된 ‘경기도 인터넷·신문 기자단 공동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4일 오전 긴급 기자 브리핑을 갖고 일부 사립유치원의 개학연기에 대해 무관용 원칙의 강력 대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유총의 개학 연기 행동은 아이들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불안을 볼모로 한 정치적 행위이며, 교육자의 본분을 망각한 행동”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3월 4일 오전 현재 충남에서는 125개 사립유치원 중 천안과 아산, 계룡시 유치원 43개가 개학 연기를 통보하였으며, 천안지역 6개 유치원이 연기 여부를 답변하지 않고 있다.김 교육감은 개학을 연기한
개인신청 2명, 유아교육 진흥원에서 돌봄 서비스[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개학 연기를 강행한 4일 부산에서는 우려했던 돌봄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하지만 일부 유치원은 통학버스를 운행하지 않아 학부모와 원생들이 등원에 큰 불편을 겪었다.부산시교육청은 290개 사립유치원 중 개학 연기를 결정한 사립유치원 35곳과 응답을 하지 않은 32곳 대부분이 이날 오전 9시 대부분 원생이 등원했다고 4일 밝혔다.혼란 속에 시 교육청은 정확한 개원 연기 유치원 수 발표를 일단 유보한 상태다.시 교육청 관계자는 “개원
4일 긴급 특별감사 실시, 5일 형사고발 조치키로[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지난 2일 불법적으로 개학을 연기하기로 한 사립유치원들의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김진수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아이들을 볼모로 한 사립유치원의 집단행동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정 대처키로 했다.이에 따라 이날 낮 12시 25분 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3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 유치원의 입학일은 4일 1곳, 7일 2곳이다.부산시교육청은 이
오거돈 “아이들 볼모로 이익 추구해선 안돼”[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3일 한유총의 개원 연기 계획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긴급 간부대책 회의를 소집, 개원연기를 위해 원장들을 직접 설득할 것을 지시했다.오 시장은 이날 “업무가 어느 부처의 것이며 어디가 담당인지를 넘어 부산 시민들의 삶의 문제는 모두 우리 부산시가 나서야 할 문제라는 소명 의식을 가지고 경계를 넘어서는 적극적 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시는 이에 앞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각 구청 부구청장들을 긴급 소집해 대책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유아 학습권 보장 및 학부모 불편 최소화 노력4일 사립유치원 전수조사, 5일 형사고발 조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유치원 개학연기’에 대비해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개학 연기에 나서는 사립유치원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광주시교육청은 전체 159개 사립유치원에 대해 개학연기 여부를 확인하고 개학 연기 유치원이 발생할 경우 광주 어린이집 620개소와 매칭해 ‘아이돌봄 긴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인근 공립유치원, 유아교육진흥원, 정상
“개학연기 선언한 한유총, 유아교육법상 명백한 불법행위”[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한유총은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사익만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이라는 비판을 자초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개학 연기를 강행할 경우 단체 설립 취소를 진행하고 우선 감사를 진행할 것"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수도권 교육감들이 무기한 개학 연기를 선언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 대해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전문이다◆ 한유총이 현재와 같이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성을 망각하는 일을 지속하는
유아 학습권 보장·학부모 편의 지원개학 연기 유치원 실시간 명단 공개 돌봄서비스 지원 위한 비상체제 가동공립유치원 협력, 초등돌봄교실 활용[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한유총의 개학연기에 대한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고 각 기관들과 다채널 협업 체제를 가동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경기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이 사립유치원 개학연기에 대해 비상체제 가동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28일 밝힌 3월 유치원 개학연기 강행 결정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2일 긴급 ‘돌봄지원비상대책반 회의 진행개학연기 사립유치원 1곳, 정상운영 96곳[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광주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돌봄지원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유아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특히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광주시 관내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광주유아교육진흥원과의 협조를 통해 돌봄 지원을 시행할 방침이다.현재 광주는 전체 159개 사립유치원 중 개
개학연기 강행하면 관계 법령 적용 엄정 대응‘돌봄서비스’ 등 관련 비용, 교육청에서 부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유치원 개학연기’에 대비해 긴급 돌봄체제를 발동하고 비상업무에 돌입했다.한유총이 입학식을 3일 앞두고 ‘집단휴원’을 예고한 가운데 유아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지원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돌봄지원비상대책반’은 ‘유치원 개학연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돌봄 대책을 마련하고 우선적으로
후원금 5459만원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학교 급식비로 지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백희숙 회장)가 4일 광주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저소득층 자녀 학교급식비 후원금 5459만 230원을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사립유치원 유아, 원장, 교사, 학부모들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광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씩 모아 마련했다.한유총 광주지회 백희숙 회장은 “이번 나눔 실천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