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제18회 정남진장흥 전국 마라톤 대회’가 14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장흥군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 2000여명이 참가해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탐진강과 장흥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대회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모으고, 장흥이 ‘통일 시작의 땅’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하프 코스, 10㎞ 단축 코스, 5㎞ 건강 코스 3개 그룹으로 나눠 치러졌다.경기 시작 전에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탈북예술인들로 구
이재명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대전서 카이스트 학생들과 사전투표‘대전 충청이 정치의 균형추… 4월 10일은 국민승리의 날’“젊은 과학자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 달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4.10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을 찾아, 중구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으능정이에서 열린 박용갑 국회의원(중구) 후보 지원유세를 참석해 대전과 충청이 정치의 균형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카이스트 학생들과 사전 투표를 마친 이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과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지난 1일까지 진행됐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관광객들 가운데 미국, 영국, 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한 낙동강 변은 매년 봄이면 전국에서 가장 큰 단일 면적의 유채꽃 단지로 변모한다. 110만㎡(33만평)에 달하는 이 거대한 유채꽃 단지는 축구장 150개 크기와 맞먹는 규모로, 한겨울의 추위를 이겨낸 노란 유채꽃들이 펼쳐내는 장관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생동감과 활력을 선사한다.이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는 매년 4월 중순, 창녕낙동강유채축제의 배경이 된다. '쾌활, 명랑, 희망'이라는 유채꽃의 꽃말처럼, 창녕의 대표 축제는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오늘(4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관광객들 가운데 미국,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오늘(4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관광객들 가운데 일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오늘(4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이고 있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제62회 진해군항제 &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지난달 22일 개막해 오늘(4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로망스 다리’ 주변에 모인 수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특례시가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홍남표 시장 주재로 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신규기관 소개, 2024년도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통합방위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창원지역 북한 미사일 위협 대비 시민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합방위 주제토의를 했다.연초부터 시작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발생 가능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후보(광주 광산을)가 28일 새벽 첨단 공영차고지에서 차량 운행을 시작하는 운수노동자, 환경미화원을 만나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민형배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첨단 공영차고지와 인근 CNG 충전소에서 새벽을 여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는 “새벽부터 일하시는 성실한 시민들이 걱정 없도록 검찰독재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민생 회복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첨단 공영차고지(종점)에는 삼원운수, 대창운수, 대진운수 소속 버스 백여 대가 주차된다. 버스 운수노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27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군, 경찰, 소방, 해경, 유관기관 등의 기관단체장 1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4년 통합방위 운영계획 및 군부대 운영계획 등 부안군 통합방위 태세를 공유했다.또 기관별 통합방위 업무추진 상황을 협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군민의 안보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했다.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를 비롯한 남부권 5개 시·도에 3조원 규모를 투입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추진을 위해 구성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광역협의체’가 25일 지역에선 처음으로 전남에서 열렸다.전남도는 이날 오후 도청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5개 시·도, 각 시·도 관광재단과 공사가 함께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광역협의체’ 지역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역협의체는 지난 2월 문체부에서 구성돼 첫 회의를 연 데 이어 이날 전남에서 2차 회의를 열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회의에는 오진숙 문체부 관광개발과장,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왈수)가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404-1번지 일대 낮은 구릉지에서 발견된 경상남도 기념물, 고성 동외동 패총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유산으로 지정이 예고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경상남도가 동외동 패총의 국가유산 가치를 인식하고, 2018년부터 기본조사와 발굴조사를 진행하며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알려졌다.동외동 유적은 삼한과 삼국시대 남해안의 해양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동아시아 해상교류 네트워크의 중요 거점으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2024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을 통해 유사시 지역 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이날 회의는 2024년 진안군 통합방위운영계획 보고와 7733부대 1대대 정작과장의 훈련계획 보고 후 위원 간 통합방위 발전 방향 토의시간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전춘성 진안군수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금)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추모했다.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가 22일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 목숨 바쳐 조국을 지켜낸 서해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추모한다”고 밝혔다.염태영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서해수호 55용사,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목숨 바쳐 헌신한 영웅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추모했다.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