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시민단체 관계자 등 추가 선임 예정[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 당선인의 민선8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 15명이 8일 확정됐다.박진호 김포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홍철호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한 인수위원 15인 명단을 공개했다.인수위원장에는 제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철호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이, 부위원장에는 박진호 김포시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이와 함께 인수위에 ▲김인수(민선 6기·7기 시의원) ▲김종혁 (민선 6기·7기 시의원) ▲유영숙(민선 7기 시의원) ▲한종우 (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개신교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총연합(UCCK)을 예방했다. 취임 후 첫 개신교와의 만남이다.오 시장은 NCCK 이홍정 총무와 UCCK 소강석 총회장 등을 만나 비대면 예배 전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침에 동참한 개신교의 협조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오 시장은 NCCK 이 총무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교회가 많이 어려운 와중에도 많이 협조하고 도와주셔서 감
“대면예배 안 한다” 신고했던 교회 측 결국 강행단속반, 매주 100여곳씩 단속… 대치 상황 겪기도“처음 단속 때는 ‘빨갱이’라는 소리까지도 들었다”“대면예배 강행하는 교회에 대해선 안타까운 마음”[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설득 중에 있지만 설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인들은 ‘신앙적 양심’이라고 말하며 예배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인데, 저희는 이곳에 오기 앞서 대면예배는 안 된다고 다 고지했습니다. 설득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수도권 교회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