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와 더핑크퐁컴퍼니가 내달 1일 오전 11시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고향 페스티벌 ’안녕, 부산!’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난해 7월 시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체결한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아기상어를 활용한 지역관광콘텐츠 확충과 지역관광 스토리텔링을 위해 추진됐다.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수상에 높이 13m, 너비 17.5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상어 부유형 조형물이 개막일인 7월 1일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전 국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을 ‘엑스포 드림원정대’가 29일 출정식과 함께 전국투어를 시작한다.이번 투어는 내달 초 있을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대비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전 국민의 유치 염원을 모으고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대구(3.29), 서울(3.30), 순천(3.31), 광주(4.1), 대전(4.2), 서울(4.3), 부산(4.4~4.6) 순으로 도시별 주요 지점을 방문하며 일부 방문지에서 진행되는 BIE 현지실사 맞이 행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대해 설명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오는 21일~25일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삼거리공원 재개발 공사로 축제 장소를 변경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다. 21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70여 팀 중
순수하고 맑은 감성 지켜주는 공연예술 만끽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풍성한 어린이 공연을 준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 5월 초부터 6월까지 ▲영·유아를 위한 음악회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어린이극 ▲고학년들을 위한 그림책 미디어 연극 ▲온가족이 함께 보는 색다른 수궁가 ▲무료로 즐기는 야외공연 등 총 6편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영·유아를 위한 음악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년여 넘게 지속된 코로나19의 피로감과 후유증을 날려버릴 인천 문화예술회관의 대면 공연 활동이 재개된다.인천문화예술회관은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긴 시간동안 야외활동을 제한받았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어린이날(5일)에는 아기상어(Baby Shark) 동요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핑크퐁의 클래식 공연 ‘뚜띠를 찾아서’를 선 보인다.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핑크퐁과 아기상어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가 ‘뚜띠’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친근한 클래식 음악들과 핑크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홍보대사인 ‘핑크퐁·아기상어’가 등장하는 ‘아이, 행복한 서울’ 노래 영상을 10일 발표한다고 밝혔다.‘아이, 행복한 서울’ 송은 아기상어와 핑크퐁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윙장르의 신나는 음악으로 제작되었다. 중독성 있는 재미난 가사와 따라하기 좋은 율동 등으로 구성됐다.가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시간 부족 등 지친 시민들에게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모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생태친화어린이집’은 10개 자치구, 거점형 어린이집 50개소에서 운영
울산대공원 정문부터 태화강국가정원 구간 순환노선 운행[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내달 4일부터 수소전기버스가 울산대공원부터 태화강 국가정원 구간을 달린다.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구간을 순환하는 707번 노선을 신설하고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해 운영한다.이 노선에는 총 3대의 수소전기버스가 투입된다. 차량 표면에는 울산 12경과 태화강 국가정원, 핑크퐁 캐릭터 이미지 등으로 래핑해 수소산업 도시, 친환경 도시 울산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2035년까지 전체 시내버스를 점차적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