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가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면 상태가 불량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아스콘 포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내 6억 2500만원을 투입해 시내·외권 6개 노선, 3.3㎞에 대해 주요 간선도로 아스콘포장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로 시내권은 ▲정읍남로(시기소방서~호남고) 0.4㎞ ▲상동 대우드림채~우리타운 0.2㎞ ▲수성동 조곡천1길(버거킹~파리바게뜨) 0.4㎞ ▲서부산업도로(연지교~정읍역) 1.0㎞ ▲주천삼거리~정일중학교 1.1㎞며 시외권은 ▲입암초~내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읍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주·정차 20분, 점심시간 1시간으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담양군에 따르면 그간 읍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이 주·정차의 경우 40분, 점심시간은 2시간으로 길어 차량교행 불편, 보행자의 안전, 잦은 사고 등으로 민원이 계속됐다.이에 따라 군에서는 수개월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지난 3월 15일 담양읍사무소에서 중앙로 주변 이장, 담양경찰서 관계자, 상인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 결과 주·정차 시간 조
[천지일보 영주=장덕수 기자] 영주시 파리바게뜨경북영주역점(대표 전재우)에서 30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140만원 상당의 벌꿀카스테라 100상자를 기탁했다. 시는 기탁된 물품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곳 및 영주시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재우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재우 대표는 이번 기탁 외에도 휴천1동의 저소득 아동에게 케이크교환권을 지원하는 등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광역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가 ‘2023년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 알바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된 77곳을 지원한다. 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은 만24세 이하 청(소)년들을 1명 이상 고용하면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하는 등 노사상생을 실천하는 광주지역 사업장이다. 광주시와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2017년부터 알바친화사업장에 대해 해마다 현장조사 심의 등을 통해 재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0월 재선정한 54곳과 새로 선정한 2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 최초의 주민참여형 핼러윈 축제인 ‘연지시장과 함께하는 핼러윈 파티’가 오는 29일 연지동 일원과 정읍역 광장에서 열린다. 정읍 리본(Re:born)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상인들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연지시장을 알리고 침체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핼러윈 컨셉의 출연진들이 시내 파리바게뜨를 시작으로 중앙로를 지나 정읍역 입구까지 좀비 플래시몹의 길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상가 활성화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노동조합과 시민단체가 지난 17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SPL 평택공장 앞에서 ‘SPC그룹 SPL 평택공장 중대재해 사망사고 철저한 원인조사와 경영책임자 엄정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국내 제빵 가맹점인 파리바게뜨에 휴면 반죽과 식빵, 샌드위치 등 완제품을 생산 납품하는 SPC그룹의 계열사 SPL 평택공장에서 지난 15일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평택에 있는 SPL 공장 샌드위치 소스 배합공정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 노동자가 배합 기계에 앞치마가 빨려 들어가면서 참사가 일어났다. 이에 지역 시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파리바게뜨공동행동과 화섬식품 노조원들이 17일 SPL 평택공장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택시 #SPL 평택공장 #구호 #화섬식품 #파리바게뜨공동행동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파리바게뜨공동행동과 화섬식품 노조원들이 17일 SPL 평택공장 앞에서 ‘철저한 원인조사와 경영책임자 엄청수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현수막을 들고 있다. #평택시 #SPL 평택공장 #엄정수사 #화섬식품 #파리바게뜨공동행동
2018년부터 340대 무선인터넷 구축[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시민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대폭 확충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관공서와 복지시설, 문화·관광시설, 교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운영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12개소 340대의 무선인터넷 장비를 설치했다.올해 상반기에는 9000만원 예산을 들여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천변로·벚꽃로(샘골다리~정동교)와 종합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난 15일 종합식품기업인 SPC그룹과 무안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행복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에 따르면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SPC삼립 등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로 미국, 중국 등 해외 6개국에 진출한 국내 대표 종합식품기업이다. 협약식은 김산 군수와 SPC그룹 황재복 대표이사 사장, 이중희 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장, 송정훈 영업본부장, 백승훈 구매본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연 600t 구매계약과 기념촬영, 선물교환 순으로
'원하는 혜택 태그한 후 해당 가맹점서 페이북앱에등록된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각종 혜택받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경남BC카드 #마이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페이북앱(App) 또는 비씨카드앱 ‘#마이태그 이벤트 코너’에서 원하는 혜택을 태그한 후 해당 가맹점에서 페이북앱에 등록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조건에 맞게 결제하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오는 30일까지 SSG.COM·롯데ON·파리바게뜨·뚜레쥬르·던킨도너츠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스타벅스·커
청년 구직활동 항목 통합 할인 혜택 제공경남발전연구원에서 사전 심사 거친 청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경상남도 청년을 대상으로 ‘경남청년드림카드’를 발급 중이다.28일 은행에 따르면, 체크카드 형태인 경남청년드림카드는 백화점ㆍ마트ㆍ학원 5% 청구 할인, 지(G)마켓·옥션 온라인 쇼핑몰 5% 할인, 지에스(GS)25ㆍ씨유(CU) 등 편의점 5% 할인, 도서 5% 할인, 인터파크ㆍ메가박스ㆍ씨지브이(CGV) 영화 인터넷 예매 2000원 할인, 스타벅스·카페베네·파리바게뜨 등 카페/베이커리 10% 할인
도민 "제로페이 처음 들어요. 그건 뭐죠?"제로페이 편의점 포함, 1만 6000개 넘어도 관계자, 제로페이 홍보뿐, 데이터 없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 초기 223개소에서 지난달 25일 기준 1만 3000여개, 편의점 포함 1만 6000여개를 넘었지만, 제로페이 결제 이용객은 한 달에 한명 꼴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에서 대형카페를 운영하는 40대 모 대표는 “한 달 동안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손님은 단 한명뿐이거나 없다. 그런데 경남도가 제로페이 가맹점만 늘린다
한솔초등학교 정문 등[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평소 교통이 혼잡하고 교통사고가 잦은 3곳에 교통신호등을 설치했다.정읍시는 1억 7000만원을 들여 수성동 파리바게뜨 교차로와 하북동 고리파이프 교차로, 한솔초등학교 정문에 교통 신호등 설치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정읍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파리바게뜨와 한솔초등학교(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등교시간만 운영) 신호등은 지난 14일부터 가동됐고 하북동은 빠르면 이번 주 본격 운영된다.시에 따르면 수성동 파리바게뜨 교차로는 차량 통행과 무단횡단이 잦아 교통사고 위험이
[천지일보 남해=이선미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파리바게뜨 남해점(지점장 정생종)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생일케이크 지원사업 후원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파리바게뜨 남해점은 드림스타트가 설립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생일케이크 200여개를 후원하고 있다. 아동 양육시설에도 빵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날 업무 협약식은 파리바게뜨 남해점을 2017년 드림스타트 우수 후원업체로 선정하고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파리바게뜨 정생종 지
정의당경남도당, 지역 노동현안 해결하기 위한 ‘비상구’ 출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정의당 경남도당이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남노동민생법률지원센터 ‘비상구’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정의당 경남도당은 지역 노동현안을 적극적으로 안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비상구(비정규직 노동상담창구)를 출범했다.경남비상구 전화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1899-0139(정의당비상구), 055-267-6467(정의당 경남도당 비상구)로 안내멘트에 따라 당내에서 1차 상담을 하고, 노동상담이 전문으로 필요하면 노무사를 통해 2차 상담을 진행한다.
매일 오후 4~10시 적용버스킹스팟 등 문화공간[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전남대 후문 대학로 일대를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청년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북구는 지난 2일부터 주민 보행권을 확보하고 청년문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전남대 후문 대학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다.북구는 주민과 상가번영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학로 상권지역 2개 구간 430m(1구간 던킨도너츠∼올리브영∼교촌치킨 200m, 2구간 파리바게뜨∼샤브향∼세븐일레븐 230m)를 선정했다.‘차 없는 거리’ 구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목원동 주민센터(동장 김용갑)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시책인 ‘찾아가는 사랑의 의술’을 바르게살기위원회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인 감초한의원 유재갑 원장은 지난 2007년부터 매월 1회 죽교3동사무소에서 달성동, 죽교3동, 북교동 등 저소득층 어른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진료를 하고 있다.이 사업에 목원동 관내 파리바게뜨 죽동지점(대표 이광석)과 유미슈퍼(대표 이학자)도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료 한방 진료가 있는 날은 어김없이 어르신들에게 빵과 과자를 지원해서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