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이 ‘양평공감이음’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해 군민에게 정식 오픈하고 혁신적인 대민 소통에 나선다.양평공감이음은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민 플랫폼으로 위치정보를 활용한 행정정보, 생활정보, 지역 행사,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한다.특히 규모있는 군 행사 정보뿐만 아니라 읍면의 소규모 행사나 체험 마을 행사도 이용자가 직접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우리동네 명소나 추억의 장소 등을 등록해 이용자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도 있다.또한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활용한 차별화된 지도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행정구역과 인구통계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오늘(1일)부터 행정의 기초단위이자 각종 통계 및 사회적 지표로 활용하는 행정구역과 인구통계 정보를 융·복합한 행정구역정보시스템을 인천지도포탈을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행정구역은 행정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구역으로 행정행위 및 통계의 기준이 된다. 그러나 관할구역을 공표할 때 지번을 열거하거나 ○○동 일원 등 개략적으로 표기해 지리적 위치, 형태, 범위 등을 알기 어려웠다.이에 따라 공간정보 플랫폼을 이용해 주
맞춤형 복지 정보 한곳에서 불수 있어“‘광주형 복지모델’ 성공 뒷받침할 것”[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3000여 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광주복지플랫폼’을 구축하고 18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광주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사회복지 관계 기관장, 복지활동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복지플랫폼 개통식을 가졌다.개통식은 광주복지혁신 주요 성과 및 홍보 동영상 상영, 광주복지플랫폼 시연, 광주복지플랫폼 개통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용섭 시장은 인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오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통계청과 함께 관내 1인 이상 종사자 근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경제총조사’를 시행한다.조사대상은 광업제조업체 28개소를 포함한 3509개 사업체로 준비조사(14일~15일)를 거쳐 본격적인 조사(16일~7월 30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조사 확대를 위해 인터넷 조사(14일~7월 9일)도 병행해 진행한다.보성군은 지난 4월 정확한 통계자료 수집을 위해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16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했다. 5월에는 사이버교육 및 집합교육을 통해
무역(경제)통계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본부세관과 부산시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 밸류 호텔에서 지역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무역(경제)통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료를 상호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통계 개발에 협업함으로써 수출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것이다.주요 협약사항은 ▲부산본부세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역통계 자료 활용에 협조 ▲부산광역시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경제통계 자료 제공에 협조 ▲기타 양 기관의
“시의성 높은 정보 제공하기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수요자 중심의 통계 제공을 위해 시 통계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새 단장한 홈페이지는 복잡한 메뉴 콘텐츠를 대폭 간소화하고 시각적인 통계 콘텐츠를 부각시켜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가독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아산시 통계를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특히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통계 자료를 인포그래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홈페이지 통계 부분 개편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시는 기존 시정 주요통계를 단편적인 정보만 보여주었던 방식에서 탈피해 통계자료를 시각화·도표화 시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양질의 통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또한 충남 사회조사 결과와 지역사회 건강통계 등의 조사 결과들을 홈페이지에 추가로 제공해 정부 3.0 시대에 맞춰 정보공개 확대에 따른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아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체감형 통계를 지속 발굴하겠다”며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광주시가 조달청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중소건설업체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은 하도급자와 노무자까지 대금 지급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는 원도급과 하도급자의 전자하도급계약 체결을 지원하고 노무자, 하도급업체, 자재 및 장비 대여업체의 대금 지급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하도급 관련 통계 정보를 제공해 건설약자 공사대금의 실지급을 기술적으로 보장하고 있다.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시민회관 재조성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