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취약 고연령층 5월부터 조기 접종만성중증호흡기질환, 유치원·어린이집·초등·교사 5월경찰·소방 사회필수인력·취약시설 30세 미만 6월 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정부의 확보된 백신 조기 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5월 이후 코로나백신 접종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앞당겨 시행한다.5월 이후 조기 예방접종 대상은 고령층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1·2학년) 교사·돌봄인력, 30대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이다. 당초 65세∼74세였던 고령층 기준을 60세∼74세로 확대해 5월 중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경북, 서울, 경기 조치사항 보고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서 백신 국내 공급물량 첫 출하78만 7천명분 물류센터로 출발[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하는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첫 출하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24일 경북도를 찾았다.정 총리는 경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중앙부처 및 시도, 시군구, 경찰청, 교육청 등이 참석하는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를 영상으로 주재했다.
11일 주간업무회의서 공급계획 마련 지시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사전 조치 등 주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공급계획 사전 수립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등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는 3월 경 백신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에 우선접종 대상자를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접종이 사회적 갈등요인이 되지 않도록 매뉴얼과 유사 시 대응방안까지 완비하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주부터 지급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화순백신산업특구가 코로나19 임상시험용 백신을 위탁 생산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임상시험용 백신은 완제품에 앞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시험에 사용될 백신이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고도화된 장비, 기술력을 갖춘 곳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국내 유일의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연구개발과 비임상·임상시험, 위탁 생산 등 백신·의약품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든 단계를 원스톱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기반을 갖췄다.전남생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