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5개 시군 25맛 추천남부권 5시군 대표음식 가이드북, 홍보영상 제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여행의 절반은 음식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최근 미식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학계, 외식 관련기관, 요리연구가,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경남 남부권역 대표음식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서·누리소통망(SNS) 등 빅데이터 분석 자료와 시군 의견과 선정위원회의 자문 절차를 거쳐 남부권역 대표음식 총 25개를 선정했다.통통 튀는 맛 통영 ‘다찌’ 손님에게 메뉴 선택권이 없이 주인이 차려주는 대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B관 4층 야우리 푸드스트리트에서 속초 만석닭강정에 이어 지역명물 먹거리 소개 2탄으로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비빔밥’과 통영 ‘충무김밥’ 팝업매장을 오는 11~21일 11일간 진행한다.‘꼬막비빔밥’은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를 찾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인기메뉴로 2~3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 3만 5000원이다. 또한 ‘충무김밥’은 맛깔나는 양념으로 무쳐낸 오징어와 어슷하게 썰어낸 무를 김밥과 곁들여 먹는 통영의 명물로 알려졌다.야우리 푸드스트리트 담당자는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
[천지일보=장미영 기자] 경남도는 ‘2015년도 경남향토음식축제’를 29일 통영 해양관광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특색 있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해 경남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만나는 경남향토음식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경남의 대표 향토음식 및 창작요리 전시와 시식행사가 마련되며,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체험 행사로는 축제를 찾은 시민 또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충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