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종목 1878명 선수단 4만 3599점, 200개 메달 획득성취상 3위 쾌거[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종합 5위를 달성하며 ‘힘쎈충남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 104회 전국체육대회 49개 종목에 참가한 충남선수단 1878명(선수 1293명, 임원 585명)은 금 65개, 은 54개, 동 81개 총 200개의 메달을 획득, 4만 3599점으로 종합순위 5위와 성취상 3위를 수상했다.이는 1위 경기도와 2위 서울시, 3위
“아산시민·충남도민의 건강증진 도모”[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FC(구단주 오세현)가 충남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충남체육회 회장 김덕호, 충남스포츠과학센터), 아산시체육회(회장 임도훈)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충남아산FC와 충남스포츠과학센터, 아산시체육회는 지난달 29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운종 충남아산FC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덕호 충남체육회 회장, 임도훈 아산시체육회 회장이 참석해 각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아산시, 나아가 충청남도
‘3개 체력인증센터 동시에 유치… 전국 최초’‘스포츠포털 홈페이지 구축… 체육정보 통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인 1생활체육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와 관련해 이종택 복지문화 국장이 6일 ‘1인 1생활체육 활성화’와 관련해 브리핑을 했다. 시는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다.이를 위해 생활체육 접근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