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가 지난 2월에 이어 추가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 조성에 나선다.시는 올해 2월 1차로 노후 경유차 1265대를 대상으로 33억원 규모의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1차 대상자 중 포기자 발생 및 사업비 추가 확보 예정에 따라 조기폐차 보조금을 1193대(경유차 1165대, 지게차·굴착기 28대) 정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2차 사업부터는 소상공인 지원 대수를 업종별 최대 지원 대수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1차에는 조기폐차 대상 차량 소유자가 소상공
선정 후 2개월 내 출고해야전기자동차 보급 지속 확대[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가 27일 정부 3차 추경에서 국비 133억원을 확보해 하반기에 전기화물차 700대, 전기이륜차 600대에 대해 추가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당초 240였던 전기화물차를 700대가 늘어난 940대, 전기 이륜차는 215대에서 600대가 늘어난 815대에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될 예정이다.구매 보조금은 전기화물차는 최대 2400만원, 전기이륜차는 350만원까지 지원한다.보급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군 홈페이지와 저공해차
도비 대당 300만원 첫 지원, 국고보조금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지원,보조금 최대 2100만원 지원, 시군마다 공고 및 접수일자 달라 확인 필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올해 584대의 전기자동차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도비는 신규로 300만원이 정액으로 지원된다.시군별로는 김해시가 600만원, 창원과 양산시가 400만원, 남해·산청 각각 500만원, 나머지 시·군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따라서 경남에서 전기 승용차를 구매
고속·저속전기자동차 452대, 내달 5일부터 판매대리점서 접수[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민간보급 확대를 위해 ‘2018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계획’을 오는 2월 1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보급 대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452대로 고속전기차 372대, 저속전기차 80대다.보급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 GM볼트, BMW i3, 테슬라모델 S시리즈 등 고속전기차 13종과 르노삼성 자동차 트위지, 대창모터스 다니고, 쎄미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