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제한 폐지, 지원 횟수 17회로 확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난임부부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난임 시술 대상자의 연령 폐지 및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늘리는 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자녀를 갖기를 희망하는 난임부부에게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7월부터 여성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횟수를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대하여 총 17회까지 보건소를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연령제한 폐지·지원횟수 확대 등[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이달부터 난임 시술 대상자의 연령 제한을 없애고 시술 내용과 횟수를 늘리는 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지금까지 난임치료시술은 여성 연령 만 44세 이하의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난임부부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7회(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를 지원하고 1회 시술 당 최대 50만원,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30%를 적용했다.하지만 7월 1일 이후 연령제한이 폐지되고 지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을 돕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난임부부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난임 시술을 요하는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자로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자이다.또한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져야 하며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자이어야 한다. 또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의 150% 이하여야 한다.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