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개혁 정론직필 천지일보 창간 13주년을 부산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공정 보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천지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정 어린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주 5회 일간신문을 비롯해 인터넷 천지일보, 천지TV, 보이는 라디오 천지팟 팟캐스트, 역사문화잡지 글마루 등 전국 종합 일간지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론의 역사 문화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천지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최초 4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시장 선거 개표율은 99.85%를 기록한 가운데 오 시장은 59.04%의 득표율을 얻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39.24%)를 19.8%p 차이로 앞서고 있어 당선이 확정됐다. 오 시장은 이날 새벽 당선이 확실시된 이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캠프에서 "다시 한 번 믿고 성원을 보내준 서울시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정말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고
10일 청와대 권역, ‘국민 품으로’ 칠궁·춘추관 인근 새 등산로 2곳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당일인 10일 청와대 권역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면서 조선시대 건국 이후 74년 만에 청와대가 완전히 개방됐다. 백악산도 54년 만에 개방됐다. 1968년 1월 남파 무장공작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한 이른바 김신조 사건으로 한양도성을 이루는 네 산 중 도심에서 보이는 북쪽 백악산과 서쪽 인왕산은 일반인이 오를 수 없었다. 인왕산은 김영삼 정부 때인 1993년 대부분 개방됐고, 백악산은 노무현 정부가 개방을 시작했다.
[주말&날씨] 천지TV 다시 보기[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 서울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경보를 이날 정오 해제하고 주의보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12시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시간 평균 농도가 162㎍/㎥였던 전날(7일) 0시에 경보를 발령했으며, 12시간만에 농도가 70㎍/㎥ 미만으로 낮아져 경보를 주의보로 전환해 발령했다.미세먼지(PM-10) 경보는 그대로 유지 중이며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251㎍/㎥으로 평소 수치의 4~5배까지 올랐다.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천지일보·천지TV=이효영 기자ㆍ남선경 수습기자] 어제(18일) 새벽 3시 40분경 경기도 남양주의 한 가구 도색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불은 삽시간에 번져 공장 내 건물 4개동과 가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에 전기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상가 건물 밖으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18일) 저녁 8시 10분경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인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