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디자인 부문 대상… 상금 200만원 전달’[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아라리오가 충청남도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가 지난달 28일 제49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공예·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은 금정희 씨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아라리오는 백화점과 터미널, 외식 등을 사업체로 운영하는 것 외에도 서울과 제주에 ‘아라리오 뮤지엄’과 서울·천안, 중국 상해에 ‘아라리오 갤러리’를 운영하는 문화기업으로 충청남도 미술인구의 저변확대와 신진작가들의 발표 및 등용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