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4[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오는 26일부터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4’를 아트리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이 공연은 수원SK아트리움의 대표적인 오전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시즌마다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모든 자리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올해도 ‘문화가 있는 날’에 관객들을 맞는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4’는 작년에 이어 ‘예술과 인생, 우리들의 이야기’로 계속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집과 가족, 주부, 밤의 고독 같
16일∼5월4일 선착순모집, 5월8일부터 16주 진행인문, 음악, 미술, 무용, 창의예술 5개분야 강좌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상 이론·실기 병행[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지식함양과 일상 속 창의적인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문화예술·인문 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2018년도 2학기 문화예술‧인문 아카데미는 오는 5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16주간 4개월 동안 진행된다.18년의 역사를 지닌 평촌아
인문·음악·미술·무용·창의예술 5개 분야50여개 강좌·어린이 겨울방학특강 마련1월8일부터 4월26일까지 이론·실기병행[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이 내년 1월 5일까지 문화예술·인문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16주간 4개월 동안 평촌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성인, 유아, 초등생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있으며, 인문, 음악, 미술, 무용, 창의예술 5개 분야의 이론과 실기 모두를 배울 수 있다.인문아카데미는 순수 인문강좌를
9월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16주간 진행5개 아카데미51·방학 특강8개 44개반 운영[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평촌아트홀 문화예술·인문 아카데미 강좌 3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3학기 강좌는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16주간 인문, 음악, 미술, 무용, 창의예술 총 5개 아카데미 51강좌를 운영한다.인문아카데미는 오페라글라스, 클래식 산책, 서양음악순례 등 음악을 통해 깊이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는 강좌를 비롯해 세계의 도시와 건축, 오페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가 정지영 영화감독을 초청해 오는 22일 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정지영 감독은 ‘부러진 화살’ ‘남부군’ ‘남영동 1985’ 등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영상에 담아 시대가 겪은 다양한 아픔을 영화로 제작해 영화계 대표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이날 강의는 소설가 정숙인, 독립영화감독 임희성의 공동사회로 진행되며 ‘정의로운 싸움꾼, 정지영 감독 한국영화를 알리다’는 주제로 자신의 영화 인생이야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의 위치와 성숙한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강의한다. 또한 안성기, 최
4기 컴팩인문아카데미 ‘불씨 문명으로 꽃피다’ 6번째 강의국립민속박물관 연구관, 전통시대 불의 생성·관리 중요성 강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의 도시인문학 강좌 ‘제4기 컴팩 인문아카데미-불씨 문명으로 꽃 피다’의 여섯 번째 강의 ‘불과 삶, 민속 문화’가 오는 3일 송도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열린다.강의는 인천 출신 민속학자인 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진행한다. 정 연구관은 불과 관련돼 형성된 우리의 풍속 중에 ‘불씨 꺼트린 며느리’ 설화 등을 통해 전통시대에 불의 생성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이 시민을 위한 도시인문학 강좌 ‘제3기 컴팩 인문아카데미’를 오는 9일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2015년 개설된 ‘컴팩 인문아카데미’는 도시계획, 역사 등을 주제로 다양한 도시인문학 탐구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강좌다.제3기를 맞이한 올해 상반기 강좌는 ‘수인선을 따라 인천을 걷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2월 수인선 인천구간 연장 개통과 관련해 수인선을 매개로 인천의 지역사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오는 9일 시작되는 강의에서는 ‘숭의역 길, 경계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