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7일 0시부터 오후9시까지 서울에서 3만 7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 7493명 늘어 113만 3599명으로 집계됐다.전날(6일) 같은 시간대 집계된 3만 9560명보다 2067명 적고, 1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 집계치(2만 7898명)의 보다는 9595명이 증가했다.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 감염이었다서울
25일 오후9시 기준… 중랑구 재난안전대책본부[전문] 서울 중랑구 #642번~#663번째 확진자 22명 발생 공개 안내[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중량구가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1~14일 서울 청량리동 숯불구이광장, 11~25일 서울 제기동 한일커피호프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방역 당국은 25일 오후 8시 19분 재난문자를 통해 12.11~24 서울 청량리동 숯불구이광장, 12.11~25 제기동 한일커피호프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19일 오후 대구 수성못 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오후8시 30분부터 30분가량 가동된 영상음악분수대를 지켜보고 있다. 2009년 4월부터 가동된 이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대는 길이90m, 폭 12m의 대형 분수대로 가동시간에 맞춰, 워터스크린 영상과 레이져쇼 등으로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진다. 영상음악분수대의 공연시간은 5월·8월·9월·10월은 오후 8시와 9시부터 6월·7월에는 오후 8시 30분과 오후9시30분부터 각각 하루 2차례 30분가량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