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여행자의 도시’ 담양군이 지난 24일 개막한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담양의 관광명소와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다.이번 2021년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서울코엑스 C홀에서 국내외 관광홍보관, 언택트 여행홍보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내용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대응태세 속에서 4일 간 진행됐다. (제공: 담양군청)
짚라인·토마토 점핑놀이 시설 등[천지일보 장수=류보영 기자] 장수군 누리파크에 가족·어린이를 위한 체험 놀이센터가 본격적으로 조성된다.11일 장수군에 따르면 체험 놀이센터는 사계절 발물 놀이장(기구 17종), 모험 놀이터 (기구 7종)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모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2960㎡의 규모로 건립된다.놀이 시설물은 장수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와 오미자, 토마토 등 레드푸드 컨셉으로 꾸며지며 물놀이장에는 사과 타워 놀이대, 쪼개진 사과 미스트 터널, 짚라인, 토마토 점핑놀이 등 시
무료 와이파이 제공, 첨단기술 입어근·현대 역사 AR/VR 등 생생 체험페이스북 ‘인천 개항장재생팀’ 개설[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개항장이 스마트하게 변신한다.인천시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시민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항장 단기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서양문물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최초의 국제도시다. 최초로 지어진 근대건축물과 화려했던 조계지(외국인 거주 지역)의 흔적, 최초의 근대식 컨테이너 항만 등 많은 역사·문화자원을 개항장 곳곳에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감성[천지일보 포천=손정수 기자] 경기도와 포천시가 제작지원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 5회 촬영지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주목받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된 ‘갬성캠핑’ 5회분은 포천 한탄강의 주요 지질명소에서 미국 서부 컨셉으로 촬영됐다.갬성캠핑 출연진이 게스트 이민정과 처음 만난 곳은 50m 높이에서 내륙 유일의 주상절리 협곡을 전망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이다. 낭만적인 카약을 타고 캠핑카 정박을 한 주 촬영지는 포천 한탄강 상류에 위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 ‘랜선여행’ 최고 도시[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가 ‘제14회 2020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분 6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어워즈에서 여수는 언택트 여행의 중심 도시로 공인받았다.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인지도·선호도·만족도·향후 구매 의향이 우수한 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자체 중에서는 전국 243곳을 대상으로 63개 후보를 선정해 그중 3개가 선정됐다.지난
유튜브, 블로그 등 4개 받아파격 콘텐츠로 좋은 점수 얻어[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가 7일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이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4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매일경제 등이 후원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행사다.경북도는 이번 행사에서 유튜브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4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안전, 힐링, 언택트’ 등 생활속 거리두기 가능한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의성군은 이번 여름에 힐링, 자연, 안전, 캠핑을 주제로 한 ‘여름철 언택트 여행지 Best 4’를 선정했다.더위로 인해 지친 몸을 시원하게 해줄 ‘빙계계곡’을 추천한다. 삼복에 얼음이 얼고 엄동설한에 더운 김이 무럭무럭 오르는 신비의 ‘빙계계곡’은 계곡의 물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주목받고 있는 오토캠핑장도 조성 중이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직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언택트(untact)’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천안시는 시민들이 여유롭고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했다.◆청렴 재발견 ‘어사 박문수 테마길’어사 박문수는 조선 영조 때의 명신으로 어사, 경상도 관찰사, 병조·형조·호조·예조 판서 등의 관직을 역임하면서 늘 백성을 아끼고 그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때로는 지방 관리나 토착 세력
홍제문과 쇼핑 아울렛 5분 거리영수증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탁 트인 여행지로 ‘언택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국내 최대 백제 역사테마파크 ‘백제문화단지’가 수년간 개방하지 않았던 사비궁 서편의 홍제문을 최근 개방했다.홍제문은 ‘백제의 문화를 현대에 널리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은 문으로 홍제문을 통해 들어가면 사비궁부터 위례성까지 이어지는 ‘백제 아름다운 길’을 산책할 수 있고, 사비시대 주거생활상을 재현한 생활문화마을과
목포 항구포차 조성, 점포 15개 선정오는 12일 개장 앞두고 마무리 한창[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목포 삼학도에 아름다운 항구의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목포 항구포차’가 오는 12일 개장한다.목포시는 목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맛의 도시에 걸맞은 특별한 맛과 추억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삼학도 구)해경부두에 조성하는 항구포차가 12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목포 항구포차는 과거를 추억하고 항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관광 포차 거리가 필요하다는 시민 요구에서 시작됐다. 장소·점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