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로고 활용 면류 굿즈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축제 로고를 활용한 칼국수 굿즈 출시를 위해 12일 지역기업인 ㈜밀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축제 로고 등을 활용한 굿즈(기획상품) 개발·판매 홍보 ▲굿즈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 등이다.이에 따라 프리미엄 밀키트 생산기업인 ㈜밀팡은 대전의 대표음식인 칼국수를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나면서 오는 30일 1·2공장과 하남공장에 한해 주간조(1조) 근무조만 휴업을 하게 됐다.기아차 광주공장은 사업장 내 방역과 역학조사 확대 실시 등을 위해 이같이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당초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일하는 작업장에 대한 소독을 마치고 질병관리본부 메뉴얼에 따라 6시간 이후 사업장 가동을 정상화 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역학 조사와 진단검사 규모 확대가 불가피 짐에 따라 30일 오전 일부
자운대 주도 연예병사 총출동다양한 밀리터리 프로그램도[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자운대 주도로에서 지역 군부대와 함께하는 첫 번째 자운대 민‧군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과학도시와 국방도시라는 대전의 정체성을 살려 군문화를 체험하며 대전을 알리는 특색 있는 밀리터리(military)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특히 빅뱅의 대성, 태양 상병,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일병, 응답하라 1988의 고경표, 2PM 준케이 상병, 장우영 일병, 이건율, G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전기자동차 이용 촉진을 위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군은 올해 총 14대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 영월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면허소지자)과 사업장 소재지가 영월군에 위치하고 영월군에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법인·기업체이다.지원 금액은 차량의 성능을 고려 차등해서 지원(최대 1540만원)한다.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대상차종은 현대 아이오닉·코나, 기아 쏘울·니로, 르노삼성 SM3, BMW i3, GM 볼트, 테슬라 모델S 시리즈 등으로 차량별 지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앞줄 가운데) 광주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대 윤장현 광주시장 이임식’ 후 청사 앞에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윤 시장은 이날 청사 앞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후 민선 6기 업무 차량으로 사용했던 쏘울 자동차를 타고 청사를 벗어났다.
신청기간 접수 후 추첨 구입 최대 1700만원 지원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오는 21일까지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보조 대상 전기자동차 지원차량 규모는 20대이며, 지원 금액은 올해부터 환경부의 전기자동차별 차등지원계획에 따라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초소형 700만원 정액지원)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2018.2.6.)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기업, 법인, 단체이며, 신청서 접수는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지정대리점에서 대행된다.전기자동차 구매자로 선정되면 완속충전기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을 197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수도권대기환경의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0대에서 197대로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안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5일부터 자동차 판매 대리점 또는 안산시에 접수하면 된다.지원하는 전기차는 현대 아이오닉, 기아 쏘울과 레이, 르노삼성 SM3, GM 볼트, BMW i3, 테슬라 모델S, 닛산 LEAF 등이며, 보조금은 차량 성능에 따
고속·저속전기자동차 452대, 내달 5일부터 판매대리점서 접수[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의 민간보급 확대를 위해 ‘2018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계획’을 오는 2월 1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보급 대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452대로 고속전기차 372대, 저속전기차 80대다.보급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 GM볼트, BMW i3, 테슬라모델 S시리즈 등 고속전기차 13종과 르노삼성 자동차 트위지, 대창모터스 다니고, 쎄미시스
2차분 민간 206대·공공 71대, 16일부터 선착순 보급[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100대(민간 95대, 공공 5대)를 보급한 데 이어 2차로 277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2차 보급은 민간 206대, 공공 71대이며 16일 모집공고를 통해 민간보급 대상자를 선정한다.신청 대상은 광주지역 거주자 중 광주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단체, 일반 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보급할 계획이다.보급 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RAY)와 쏘울(SOUL), 닛산 리프(LEAF), 르
‘8월 11일까지 제작사·대리점에 접수’[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기후변화 대응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비를 지원하는 ‘2017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10대)를 구매하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비 2300만원(국비 1400, 도비 500, 시비 400)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아산시에 주소가 등록된 만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아산에 위치한 기업·법인·단체 등이다. 신청은 오
광주형 일자리, 비정규직 정규직화·청년정책 등 전국 확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등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정책과 맞물리면서 민선6기 대표적 광주형 정책들이 구체화되고 있다.광주시는 “민선6기 광주에서 시작된 혁신적 정책들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세상을 바꾸는 ‘태풍’이 광주에서부터 불고 있다. 이른바 광주형 바람”이라고 자평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광주형 일자리’다. 고용 없는 성장으로 청년들의 고용절벽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적정임금의 일자리로 기업의
전남도, 올해 보조금 113억 지원해 553대 보급[천지일보 전남=이미애 기자] 전라남도가 기후변화에 대응, 온실가스를 감축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13억원의 보조금을 통해 전기자동차 553대(민간 477대·공공 76대)를 보급할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까지 보급한 924대의 60%를 차지하는 규모다.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은 시·군에 따라 대당 최소 1800만원에서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완속 총전기는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급 차종은 기
31일부터 공모…중소기업·시민 선착순 마감 계획[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107기, 전기이륜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31일부터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보급 대상은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전기자동차 또는 전기이륜차 구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유통업체, 일반 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보급할 계획이다.분야별 보급 계획을 보면 전기자동차는 총 100대를 보급하며 이 가운데 민간보급이 95대, 공공분야가 5대로 역대 최대 물량이다. 전기차 보조금은
오는 25일 대리점에서 선착순 접수[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 계획을 23일 공고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보급 대수는 50대이며 보급차종은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와 트위지, BMW i3, 파워프라자 라보피스, 한국닛산 리프, 현대 아이오닉 등 총 8종이다. 보조금 지원은 차종과 상관없이 차량 1대당 1900만원이다.지난해까지 전기차 구매 시 함께 지원되던 완속충전기 국고보조금은 올해부터는 차량보조금과 별도로 지원된다. 완
[천지일보 성남=홍란희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소음과 공해 없는 도시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올해 88대의 전기자동차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전기차 지원 방식은 시민의 차량 구매비 17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등 1대당 2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이에따라 성남시는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대상자를 1차 공모해 전기차 50대를 보급한다. 나머지 38대는 추후 2차 공모 절차로 보급한다.공고 참여 대상은 현재 성남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시민·기업·법인·단체로 완속 충전기 설치
윤장현 시장 “사회대통합 통한 광주형 일자리 만들 것”[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광주시는 2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자동차밸리조성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자동차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윤장현 광주시장과 정찬용 자동차밸리추진위원장, 지역의 고교 및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화의 시간에서 학생들은 윤 시장과 정 위원장에게 자동차밸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추진위원회의 역할,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이에 윤 시장은 “완성차업체와 부품사의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대당 1800만원 충전기설치비용 600만원 지원[천지일보 울산=홍란희 기자]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환경 친화적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 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이 추진된 가운데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을 지원하는 ‘2015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계획’을 공고했다.올해 보급 대수는 총 50대(완속충전기 50대 포함)로, 보급차종은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GM 스파크, BMW i3 등 총 5개며 보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 수출실적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7월 말 수출실적도 91억 7600만 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올 7월 말까지의 수출실적은 92억 불로 3년 전인 2010년 7월 말 실적 63억 불과 비교해 볼 때 46% 증가한 수치로 올해 목표인 160억 불 달성도 무난할 전망이다.이러한 결과는 강운태 시장이 민선 5기 들어 만년 소비도시에서 벗어나 수출 선도형 생산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공동상표인 ‘MIG’로 세계시장을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광주시가 올해 상반기 수출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광주시(시장 강운태) 민선 5기 출범 이후 3년이 지난 광주지역 수출실적이 뚜렷한 수직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수출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6월 말 수출실적은 2010년 6월 말 52억 불에서 52.1% 증가한 79억 불로 올해 목표인 160억 불의 반환점에 도달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수치로 특‧광역시 중 전년 동월과 동 기간 대비 증가율이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