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1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지역 스포츠발전·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후원하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3~16일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앞서 인천시와 기아자동차㈜, ㈔대한골프협회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대회의 인천 개최와 지역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올해로 33회째인 금년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5억원, 부상차량) 규모에 걸맞게
르노삼성차 노·사, 협력업체와 지역경제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 촉구“협력업체와 지역경제계의 실망감 극도에 달해”향후 수정 합의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가 22일 오전 르노삼성자동차 임금단체협약 잠정협의안이 지역사회의 기대와는 달리 노조원 투표를 통해 부결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타결을 위해 노·사가 새로운 협상 테이블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부산상공회의소는 “르노삼성차가 최근 6개월 동안 250시간의 부분파업으로 인해 2800억원에 달하는 직접적인 생산
부산상공회의소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발표[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14일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3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3/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선업의 위기가 조선 기자재, 1차 금속, 조립금속 등 지역 관련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지역 제조업 경기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조사응답업체 180개사 조사결과 3분기 지역 제조업의 경기전망지수(BSI)는 ‘84’를 기록해 여전히 기준치(100)에 크게 못 미쳤다. 이는 전분기(89)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