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의 콘텐츠산업 현황과 정책 동향을 살피고 한중일 3국 업계 간의 네트워킹 및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제8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이 9월 2~4일까지 부산 누리마루 및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 3국의 수석대표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제1차관, 중국 문화부 구양견 제1차관, 경제산업성 타케이 토시유키 대신관방심의관이 참석한다.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은 ▲한중일 수석대표 개막 축사 ▲3국 정부대표 주제 발표 ▲3국 민간대표 주제 발표 ▲4개 장르별(애니메이션·게임·영상기술·음악공연)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