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수원 등 8개시 확진자 100명이상[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00명대로 폭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만 557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21만 3160명보다 2418명 늘었다.델타 변이보다 감염전파력이 2~3배 빠른 오미크론 변이가 평택 등을 중심으로 도내 곳곳으로 확산된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평택을 비롯, 수원, 고양, 성남 등 8개시에서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8일 0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해제(퇴원) 8명, 확진 4명(춘천1, 속초1, 화천2)으로 160명(↓)이 격리(입원)됐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7명(↑) ▲원주시 20명 ▲강릉시 5명 ▲동해시 26명(↓) ▲태백시 1명 ▲속초시 7명(↑) ▲삼척시 1명(↓) ▲홍천군 35명 ▲횡성군 6명 ▲영월군 0명 ▲평창군 1명 ▲정선군 0명 ▲철원군 14명 ▲화천군 5명(↑) ▲양구군 0명 ▲인제군 1명 ▲고성군 1명 ▲양양군 2명 ▲구치소 관련 28명(속초7, 영월21)이다. 누적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