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올가을 전라남도 대표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가을 함평은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돌머리해수욕장 낙조, 자동차극장 등 관광객이 주‧야간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마련돼 있다.‘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국향대전을 위해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선물상자 애드벌룬, 꽃다
대자연에서 느끼는 해양치유생물 다양성의 가치 지닌 곳풍부한 어장 가진 삶의 터전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운영 중인 무안황토갯벌랜드가 무안갯벌을 중심으로 대자연에서 느끼는 해양치유와 힐링을 위한 불멍, 물멍, 뻘멍하기 좋은 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무안갯벌은 검은 비단으로 불리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지난 곳이다. 2001년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됐으며 람사르습지 1732호, 2008년 전남갯벌도립공원 1호로 지정됐다.갯벌은 수질 정화와 기후변화 완화 기능이 있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재)함평축제관광재단이 지난 27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최결과 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는 지난 11월 5일부터 17일간 개최된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관람객을 맞이한 국향대전은 ‘코로나19 제로(ZERO)’를 목표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심·안전축제’로 운영했다는 평을 받았다.또 ▲국화 대형구조물 전시 ▲분재전시관 운영 ▲다육식물관 및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4월부터 11월까지 바다공원에서 만나는 소자연이라는 주제로 무안황토갯벌랜드 내 분재전시관 공원에 야외전시를 시행하고 있다. 지역 출신인 고(故) 문형열 옹이 기증한 분재작품, 각종 분재도구와 자료 1000점을 전시하기 위해 2018년 개관한 분재테마전시관에는 분재의 역사, 모양 잡는 법, 분재 도구와 함께 세월을 품은 멋진 분재작품이 상시 전시되고 있다.군은 봄을 맞아 겨울 동안 차가운 바다 바람을 피해 온실에 보관 중이던 130여점의 분재를 야외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장했던 무안 황토갯벌랜드를 9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태갯벌과학관, 해상안전체험관, 분재전시관, 숙박동 등의 시설을 재개관했으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우려가 있는 찜질방, 캠핑장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또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시·체험시설과 숙박시설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시행하고 3㎞에 이르는 바닷가 탐방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시행한 정화 활동에
곰솔 분재 등 10종 39점 기증[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20일 해제 분재원과 곰솔 분재 등 10종 39점의 추가기증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증품목을 무안황토갯벌랜드 분재전시관 및 분재 공원 일대에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기증으로 무안군은 고(故) 문형렬씨가 소장하고 있던 곰솔 분재 및 사진 작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품목과 분재 관련 도구와 소품 등이 전시됨에 따라 무안황토갯벌랜드 분재전시관이 활기를 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故) 문형렬씨는 한국분재의 선구자로 한국 분재조합 이사 등을 역
지역명소 무안황토갯벌랜드 갯벌 자연 상태 원시성 유지생성·발달·소멸 관찰 가능해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 지정 일출·일몰 볼 수 있는 명소분재 작품 전시 이색볼거리보고 느끼는 다양한 재미 有[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갯벌은 검고 보잘것없는 땅처럼 보이지만 부드러운 비단처럼 지구를 감싸 수많은 생명체의 터전이 되는 풍요의 땅이다. ‘검은 비단’이라고도 불리는 갯벌은 한 사람이 발을 딛고 서 있는 공간 1㎡ 안에 무한한 생명과 가치와 희망이 있다. 무안 갯벌은 서해안 갯벌 중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무안
오는 11월 4일까지 다채로운 공연만개한 국화 속에서 축제 펼쳐져[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깊어지는 가을 국화 향기가 풍기는 함평.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함평군은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 통일대교 앞에서 오전 9시 이윤행 군수,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정철희 군의회의장, 박우규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람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향대전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 후 주요 인사들은 잔디광장,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분재전시관 등 행사장을 순회하며
회산백련지와 더불어 무안 관광 이끌 것[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무안군생태갯벌센터 일원에 조성한 무안생태갯벌유원지(가칭) 명칭을 공모한 결과 ‘무안황토갯벌랜드’로 결정했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지난 2001년 습지보호 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2008년에는 람사르 습지 및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무안군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무안황토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 분재전시관, 로컬푸드판매장, 황토찜질방, 황토이글루 및 움막, 국민여가캠핑장, 자연 친화적
[천지일보 화순=이진욱 기자] 2015 화순 도심 속 국화향연이 지난달 22일부터 1일까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축제의 숨은 일꾼인 국화작품연구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화작품연구회는 지난 1년간 정성 들여 만든 국화분재 작품을 국화향연장에 전시했다.전남 화순군에 따르면 국화작품연구회는 힐링푸드페스티벌과 국화향연 홍보관은 물론 행사장 내 분재전시관과 국화판매장에서 국화작품에 대한 전시·설명뿐 아니라 주요 관광지 소개까지 하는 등 화순 홍보대사로서 해야 할 역할도 톡톡히 했다.2013년에 조직된 국화작품연구회는 주중·주말반 등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가을 대표축제인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지난 24일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막했다.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지난 2004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규모나 내용 면에서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손꼽힌다.이날 개막식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정수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은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테이프를 자르며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 다육식물관, 분재전시관, 중앙광장 등 행사장을 순회하며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국화 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함평 천지!’를 주제로 열리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유채꽃과 튤립이 화사하게 흐드러진 ‘2014 평택 꽃 나들이’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2014 평택 꽃 나들이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 꽃 나들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13ha에 이르는 대면적의 노란 유채꽃 단지, 10만송이의 튤립동산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꽃과 함께 가족, 연인끼리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평택 꽃 나들이엔 이것 말고도 풍성한 볼거리가 많다. 지친 몸을 잠시나마 쉬게 하는 자연테마식물원, 꽃전시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201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됐다. 함평군은 26일 오전 9시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향대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개장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참여자들의 다육식물관, 분재전시관, 국화동산 등의 행사장 순회로 이어졌다. 행사는 늦가을 정취에 맞는 대형 기획 작품과 명품 국화 분재 등 다양한 국화 작품전시 및 체험행사로 마련됐으며 이날부터 11월 11일까지 17일 동안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