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청렴성 강화 위한 인적쇄신[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천영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더민주당, 안산 2)이 지난 26일 안산 평생교육관에서 개최된 ‘경기남부경찰 청렴 대토론회’에 참석해 경찰의 청렴성 강화를 위한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토론회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올해 초 서울 강남경찰서의 버닝썬 사건을 토대로 경찰의 유착비리를 근절하고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천 위원장은 ‘경찰비리 10년 주기설’에 대해 언급하며, 2009년 룸살롱의 황제로 불린 ‘이경백 사건’ 이후 다시 올해 2019
청렴도 향상 위한 토론 진행[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이 8일 오후 2시 전남지방경찰청 남도마루에서 김남현 청장 등 전남경찰 지휘부와 지역 주민 대표 및 반부패 관련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경찰청은 버닝썬 사건 등 유착비리 근절을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100일간 100명의 주민들을 만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대토론회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도내 21개 경찰서에서 1차 토론회를 진행해 주민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보성경찰서(서장 차복영)가 30일 경찰서 4층 보경마루에서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반부패 토론회는 버닝썬 사건 등 거듭된 유착비리로 인해 떨어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찰에서 추진 중인 반부패 대책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경찰의 반부패 정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내외 청렴의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 시민 30여명이 참가 했다. 유착비리 원인, 시민의 유착비리 직·간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