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 법률안 1개 대안으로 통합포항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 등[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지난 21일 포항지진 특별법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가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경북도가 “다행”이라는 입장을 전했다.도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특별법 통과와 관련 “그간 보상과 지원을 놓고 이견이 있어왔다. 피해주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다소 아쉽지만, 법안소위 통과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포항지진 특별법안은 자유당 김정재 국회의원이 올해 4월 1일 2건의 특별법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