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등안철수, 제3의 당과 통합에 대해 즉답 피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실용적 중도 정당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0일 오후 광주를 방문해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의 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안 전 의원은 국민의당 시절 광주시민이 보여준 신뢰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에 대해 사과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주를 방문했다”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특히 새롭게 차릴 실용적 중도정당도 호남을 기반으로 창당할지
1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국악의 성지, 광주시의 경쟁력과 미래지향’ 주제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악의 성지, 광주시의 경쟁력과 미래지향’이라는 주제로 국립광주국악원 건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대안신당 최경환 국회의원과 광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200여명의 국악인과 국악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주제 발제,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된
예상 후보자 연이어 구설수 올라전북도 국회 의석 수 줄어들 듯[천지일보=전대웅·신정미 기자] 4.15 총선이 5개여월 앞으로 다가온 현재 전북지역의 선거 결과는 예측키 어렵게 됐다.올 상반기만 해도 더불어민주당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 이후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또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관장들이 연이어 구설수에 올라 지역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먼저 전주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윤덕 전 국회의원, 김금옥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이 경선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김윤덕 전 의원은 전주지역에
인사청문회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국회현장의 목소리, 인사청문회 이대로는 안 된다!’정치공세 수단으로 변질된 인사청문회 현주소 진단윤리성-정책역량 검증 분리 등 제도개선 방안 제시여야 전·현직 원내대표들 모여 문제의식 공유, 해결책 모색[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희실에서 인사청문회 제도개선 토론회 ‘국회현장의 목소리, 인사청문회 이대로는 안 된다!’를 개최했다.김종민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前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前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