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언론 40여명 기자 참석[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마제스틱호텔에서 현지 언론을 초청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도안 뚜안 린(Doan Tuan Linh) 호찌민시 대외협력국 부국장 등 베트남시 관계자들과 현지 주요 언론사들이 참석했다.베트남 최대 중앙방송사인 VTV와 HTV, 남부지역 최대 방송사인 SCTV,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YAN TV는 물론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뚜오이쩨(젊은신문), 탄니엔(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