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축구인들을 대상으로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응원 릴레이를 진행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응원 릴레이는 축구역사박물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와 성공 건립을 위해 진행됐다.대한축구협회의 협조로 운영된 응원 릴레이에는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등과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지소연, 장슬기, 천가람 등 대거 참여했다.또 올해 천안 축구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천안시티FC와 부천FC1995 선수단 도 동참
6~9일 수상불꽃극·호수어트랙션·쌍방향 소통극 등 인기세종엔 활용 축제정보 제공… 스팟·드론 투입 시민안전 확보아시안게임 응원전·대중교통 이용 등 성숙한 시민의식 선봬[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한글과 놀다, 과학을 즐기다, 세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2023 세종축제’에 누적 방문객이 역대 최다인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세종축제가 열린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이응다리, 조치원읍 일원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렸다.축제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경기도축구협회 지원에 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많은 축구팀과 축구인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타 시도로 인재들을 빼앗기고 있다. 이는 전용 축구센터가 없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 축구 등록팀 약 4800개 중 약 1300개 팀이 경기도 팀이며 대한민국 축구 등록 선수는 약 15만명 중 경기도가 약 3만 8000명이 경기도 소속 선수다. 등록팀과 등록선수의 비율로 보았을 때 경기도는 절대적으로 전용 축구센
‘천안유관순체육관 15일 오후 11시부터 개방’“70만 천안시민과 함께 U-20 태극전사 응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019 FIFA U-20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친다.결승전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응원전이 펼쳐질 유관순체육관을 15일 오후 11시부터 개방하며, 체육관
금 6개, 은 7개, 동 10개 수확[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7~13일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천안시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으로 충남도가 종합 2위를 차지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천안시 선수단은 축구를 비롯한 13개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해 지난해 금메달 2, 은메달 4, 동메달 11보다 좋은 성적을 올렸다.주요 메달리스트로는 남자축구 일반부 천안시청 축구단을 비롯해 ▲육상 여고부 100m·200m 김솔빈(천안쌍용고) ▲양궁 남고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제96회 전국체전에서 세종시 홍익대축구단이 동메달을 목표로 뛰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19일 오전 충남 단국대를 이길 경우 ‘우승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세종 홍익대팀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충남 단국대팀과 부산 동의대팀을 꼽았는데 충남이 부산을 이겼기 때문이다. 세종시 남자 축구, 홍익대 축구선수단은 17일 경상남도를 4대 0으로 꺽고 8강에 진출했다. 세종시축구팀 감독이 최강적으로 보고 있는 충남 단국대팀은 이날 4대 2로 부산 동의대팀을 따돌렸다. 2대 2로 전후반전을 마치고 승부차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16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개막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해 22일까지 열띤 경기 중이다. 이번이 광역자치단체로서 네 번째 참여로 개막 3일째 두번째 금메달을 따는 등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을 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은 댄스스포츠 감독이 이끌고 있는 장세진(26), 이해인(25) 선수(라틴 3종목)다. 장세진 선수는 2001년도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으로, 이해인 선수는 2002년 무용을 하다 전향한 선수다. 이 두 선수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에서 세종시 첫 금메달이 나왔다.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둘째 날인 17일 댄스스포츠 스탠다드 3종목에서 세종시댄스스포츠경기연맹 조수빈, 박성우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댄스스포츠 스탠다드 3종은 왈츠, 탱고, 퀵스텝이 있다. 세종시체육회 소속 조수빈(여, 24), 박성우(남, 28) 선수는 이 3가지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2011, 2012, 2013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부문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들은 지난 해 세종시로 소속을 옮겼다.출범 이후
사회공헌 브랜드 레드엔젤, 응원단 결성해 남북화합·세계평화 기원 릴레이 응원전 펼쳐[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사회공헌 브랜드 레드엔젤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념해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하모니와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 9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주요 인사, 레드엔젤 서포터즈 등 12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레드엔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인천아시안게임 응원단 ‘하모니’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박지헌과 걸그룹 ‘프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하공연으로 아시안게임 서포터즈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