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대표 최병근 의원)는 지난 29일 김천대학교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천대학교 윤경식 교수는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 관계자들과의 집단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의 성공적 유치기반 마련과 경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기관 간 협력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병근 대표의원은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대표 최병근 의원)는 지난 29일 도의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윤경식 교수(김천대)는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 관계자들과 집단 의견 수렴 결과를 중심으로 연구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정주여건 개선방안과 산학연 네트워크 협력방안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경북혁신도시의 전략과 ‘지자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대표 최병근 의원)는 15일 오전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의 대표의원인 최병근 의원은 “경북혁신도시는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인 김천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수도권 일극 중심에서 탈피,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요충지에 있다”며 경북혁신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기존 공공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2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에 대한 유치 전략을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이달 12~15일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생명 존중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읍·면 새마을 지도자, 이장 등을 대상으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가슴 압박 소생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안남기 보건소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이 응급조치 능력을 키우고 안전 의식 수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8일 김천대학교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모빌리티 전문기관인 공단이 보유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공단 본사가 소재(경북 김천시)한 김천대학교와 연계해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및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김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교육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반 교통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2일 경북도는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경주 2명, 김천 1명, 문경 1명, 구미 1명 등이다.유형별로 지역 사회감염 4명, 해외유입 1명이다.경주에서 영남대 음대 확진자에 따른 연쇄 감염으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영남대 음대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27일 경산에서 2명으로 시작해 28일 6명, 29일 1명, 30일 7명, 12월 1일 2명이 경주에서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18명이다.김천에서 김천대학교 학생 확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25일 경북도 지역 확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으로 영주와 김천에서 1명씩, 해외유입은 경산에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영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천에서는 김천대학교 학생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천대학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지금까지 총 17명이다.경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1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검사에서 확진됐다.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24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김천 3명, 영주 6명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김천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으로 일반음식점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김천대학교는 지난 19일 확진자 3명에 이어 20일 7명 21일 3명 등 계속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학과 학생들을 전수 검사하고 건물을 방역하고 폐쇄했다. 또 전체학과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
코로나19 확산에 조치 발표집합 금지와 인원 제한 시행[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으로 곤란한 가운데 김천에도 최근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김천시는 1.5단계에 준하는 방역 대책을 수립해 위중한 이 시기에 맞서겠습니다.”김충섭 김천시장이 23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발생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재 김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이지만, 지역 내 감염이 연달아 발생하고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김천시에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22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김천에서는 김천대학교 학생 1명과 접촉자 1명, PC방 운영자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천시는 확진자가 이용했던 PC방을 폐쇄했고 PC방 이용자에 대한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학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안동에서는 성남을 방문한 가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21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김천 7명, 포항 1명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김천에서는 김천대학교 학생 6명과 간호사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천대학교 간호학과 2명, 경찰행정학과 3명, 사회복지학과 1명과 김천제일병원 입원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김천대학교는 앞서 지난 19일 간호학과 학생 2명과 경찰행정학과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이에 방역 당국은 추가
전날 3명에 이어 추가 감염[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20일 경북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김천시와 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김천대학교 대학생 6명과 간호사 1명 등 모두 7명이 확진됐다.김천대학교 간호학과 2명, 경찰행정학과 3명, 사회복지학과 1명 등과 김천제일병원 입원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왔다.방역당국은 하루 전 간호학과 학생 2명과 경찰행정학과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점에서 이들과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접촉자 파악 및 검사 중추가 발생 시 확산 우려돼[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20일 경북도와 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각 3명으로 총 6명이 등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역감염 3명은 모두 김천대학교 학생이다. 이들 중 간호학과 학생 2명은 실습을 위해 김천에 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공경찰행정학과 학생은 천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하교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 중 간호학과 학생 1명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9일
지역감염 7명, 해외유입 3명[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20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김천 6명, 경산 3명, 안동 1명 등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는 지역감염 7명과 해외유입 3명이다.김천에서는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명과 경찰행정학과 학생 1명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은 간호학과 학생이 실습한 치매안심센터 등 시설 직원과 이용자, 대학생들이 다니는 학과 학생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또 콰테말라에서 입국한 가족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19일 김천대학교와 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김천대학교에 다니던 학생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김천대학교는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 1동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11일 Wee센터 전문 상담 인력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천교육지원청은 이날 슈퍼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상담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받았다. 이로 인해 내담자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재진행해 부담감을 줄이고자 시행했다.상담에서 슈퍼비전이란 경험이 풍부한 상담전문가에게 상담 과정에 대한 사례분석 및 진행에 관한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특히 이번 슈퍼비전은 김천대학교 박성주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전문가 슈퍼비전과 동료 슈퍼비전도
유학생 매일 건강 상태 점검[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막고 안전한 학생 관리를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대학 내 안전시설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김천대학교는 지난 11일 김천대학교 안에 감염병총괄관리본부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 역시 대학 기숙사에 전원 격리하기로 했다.현재 김천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규모는 179명이다. 이 중 현재까지 입국한 학생은 38명이고 격리시설에서는 23명을 수용하고 있다. 서울 및 기타 지역에서 자가 관리 중인 2명을 제외하면 13명이 아무런 증
정보공유 통한 불신 해소휴먼·헬스·공공안전 케어“지역 강소대학 만들겠다”다양한 지역연계 사업 활성화규정과 원칙으로 위기 극복[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저는 올해를 포용과 혁신의 해로 선정했습니다. ‘혁신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몸의 가죽을 벗겨내는 아픔을 감수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혁신하는 과정 중에 모진 아픔을 포용으로 이겨 나갈 겁니다.”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이 지난 30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윤 총장은 “김천대학교의 앞으로의 40년을 향한 첫 번째 해에 가장 중요한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대학교 도시재생사업센터가 지난 12월 31일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와 김천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재생사업센터가 지난 2018년부터 위탁받아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와 협력해 운영하는 기관이다.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집행을 돕고 새로운 사업 신청을 위한 사전 준비와 사업 후 지속적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많은 지자체가 수행하고 있지만 중요하고 시급한 연구주제로 인식하는 데는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대학교가 지난 26~27일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위해해양작업대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중국 산동성 위해 지역에 있는 위해해양작업대학은 지난 2015년 김천대학교와 자매대학을 체결했다. 양 대학의 노력으로 2018년 9월 중국 산동 교육부에서 위해행양작업대학 호텔관리학과 국제 반을 공동 개설해 현재 2기 학생들 250여명이 재학 중이다.이날 김천대학교는 위해해양작업대학을 방문해 호텔관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김천대학교를 홍보했다. 첫 편입학생들이 2020년 9월에 김천대학교 한국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