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13일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교섭활동에 들어간다.부산시에 따르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출국한 박 시장은 서남아시아 2개국을 잇달아 방문해 정상급 인사들에게 2030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이어 20일 2030엑스포 개최지를 선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BIE 회원국 대표 등과 만나 교섭활동을 벌인다. 아울러 개발도상국 대사들이 몰려 있는 인접국을 방문해 부산엑스
[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KFA)기 주최한 ‘KFA 어워즈 2022’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축구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우수 지도자, 심판 시상과 축구발전유공 공로패, 감사패 등 9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전대길(아이탑21닷컴 대표), 정석영(TV조선 국장), 구강본(KT 본부장), 이중근(붉은악마 의장) 등과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남자부
[천지일보=전국특별취재팀] “거리응원전에 처음 와 봤는데 대한민국팀이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최경민(20, 남, 서울시 광진구)씨가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월드컵. 일부 지역에서는 거리응원전이 시작됐다. 대구·부산 등은 거리응원전을 진행하지 않지만 서울 광화문광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거리응원전이 열린 곳에는 경찰·소방 인력들이 곳곳에 배치돼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카타르 대사관,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18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에 마련된 ‘월드컵 특별전’을 방문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주화를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로 지정된 풍산화동양행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전국 시중은행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기념주화를 공개 판매한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카타르 대사관,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18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에 마련된 ‘월드컵 특별전’을 방문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주화를 관람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로 지정된 풍산화동양행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전국 시중은행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기념주화를 공개 판매한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주화가 18일 오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에 마련된 ‘월드컵 특별전’에 전시돼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로 지정된 풍산화동양행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전국 시중은행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기념주화를 공개 판매한다.
국제드론축구연맹(가칭) 창설경기장, 세계화 맞게 리모델링[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미래먹거리인 탄소와 ICT(정보통신기술), 드론산업을 융·복합한 드론축구의 활성화와 오는 2025년 성공적인 전주 드론축구 세계월드컵 개최를 위해 국제드론축구연맹(가칭)을 창설하는 등 드론축구의 세계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첨단항공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의 붐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저변 확대에 나선다.시는 드론축구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세계드론 월드컵 개최를 위한
오는 3일부터 U-15 국제여자축구대회한국, 중국, 몽골, 대만 등 250여명 참가[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동아시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목포국제축구센터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U-15 페스티벌 국제여자축구대회’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목포시에서 개최된다.‘EAFF U-15 국제여자축구대회’는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이 국제축구연맹(FIFA) 포워드 발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몽골, 괌, 북마리아나제도 등 FIFA 회원협회 8개국 15세 이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 그리너스 FC 소속 선수로서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어 달라”[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17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안산 그리너스 FC 소속 황태현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지난해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한 황 선수는 주장 완장을 차고 이번 대회에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한국팀의 선전을 이끌었다. 안산 그리너스 FC는 이달 22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K리그2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황
오는 22일 안산 그리너스 FC 홈경기서 환영식 및 팬사인회 개최[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17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안산 그리너스 FC 소속 황태현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황태현 선수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황 선수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을 마친 뒤 안산시청을 찾아 안산 그리너스 FC 구단주인 윤화섭 안산시장에게 그동안의 구단 지원에 대한 감사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결승전 경기가 열린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 DGB대구은행파크 축구장에서 시민이 응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결승전 경기가 열린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 DGB대구은행파크 축구장에서 붉은악마가 태극기를 들어 올리며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결승전 경기가 열린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 DGB대구은행파크 축구장에서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광주시, 16일 새벽 문화전당 하늘마당에 대형 전광판 설치광주프린지페스티벌 야간공연 이어 시민 즐길거리 제공[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오는 16일 새벽에 열리는 2019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20세 이하) 거리응원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쳐진다.광주시는 FIFA 주관 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 등과 논의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의해 하늘마당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키로 했다.또한 문화전당 앞 민주광장에도 이동식 시어터를 운영할
300인치 대형 전광판 설치… 안산그리너스FC 소속 황태현 출전[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이 시작되는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앞서 15일 오후 11시부터 응원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300인치 LED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원활한 관람을 돕는다.지난 12일 열린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선제골을 지켜낸 대표팀은 FIFA 주관 대회에서
오후 10시부터 봉황동 수릉원과 장유 젤미공원에서 열려[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김해시가 U-20(20세 이하) 월드컵대회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길거리 응원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인 15일 오후 10시부터 김해시 봉황동 수릉원과 장유 젤미공원(축구장) 두 곳에 축구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할 수 있는 ‘길거리 응원’을 추진할 예정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길거리 응원이 심야시간대에 이뤄지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자치위원회,
‘천안유관순체육관 15일 오후 11시부터 개방’“70만 천안시민과 함께 U-20 태극전사 응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019 FIFA U-20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친다.결승전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응원전이 펼쳐질 유관순체육관을 15일 오후 11시부터 개방하며, 체육관
안산 그리너스 FC 황태현 선수, 주장으로 우승 노린다[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8강 세네갈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한 대표팀 선수들을 위한 단체 응원전을 12일 오전 3시부터 상록구청과 단원구청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진출한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기원하는 단체 응원전이 안산시에서 펼쳐진다.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리는 에콰도르와의 4강전 단체 응원에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록구청에서는 상록시민홀,
U-15 여자 축구대회 유치중국, 일본 등 10개국 참가북한팀 참가 결정 여부 관심[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에서 중국, 일본, 대만 등 15세 이하 동아시아 여자 축구 꿈나무들을 만난다.목포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U-15 여자 축구대회’를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EAFF U-15 여자 축구대회’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국제축구연맹(FIFA) 포워드 발전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하는 대회다.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대만, 홍콩, 몽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실사단이 오는 4일 천안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지 2차 실사를 벌인다.실사단은 지난해 9월 1차 실사를 총괄했던 리아논 마틴(Rhiannon Martin) 단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출범한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곽영진 상임부위원장, 김동대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 18명이 동행한다.2차 실사는 경기장, 훈련장, 숙박시설 등 개최도시의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한다. 이와 관련해 천안시는 한동흠 복지문화국장을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