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영현 기자]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를 찾아 김어준 출연료의 정보공개를 촉구했다.TBS는 국민의힘과 서울시의회의 지속적인 요구에도 전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씨의 출연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23년 11월 서울시의회 행정감사에는 개인정보공개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김어준씨의 자필 서명을 제출하기도 했다.이에 김규남 의원은 TBS에 개인정보위 심의를 통해 공인에 해당하는 김어준씨의 출연료를 공개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TBS 측이 수용해 지난 12월 출연료 공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