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피연 광주전남지부 2만여명“강제개종교육 진실 밝혀달라”한기총 이단상담소 폐쇄 ‘촉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27세의 청년 구지인 씨가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강제개종 목사들의 사주를 받은 가족들에 의해 죽었습니다.”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 및 시민 등 2만여명이 고(故) 구지인씨 1주기 추모식을 6일 오전 11시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 앞 광장에서 “강제개종교육의 진실을 밝혀 달라”며 강제개종금지법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이날 추모식은 광주를 비롯한 목포 평화광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가 6일 거북선공원에서 故 구지인씨 1주기 추모식을 열고 “사망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날 1500여명의 강피연 여수지부 회원들과 시민들은 “가정파탄, 인권유린을 조장하는 강제개종교육을 중단하라”며 “한기총 이단상담소를 폐쇄하라”고 외쳤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가 6일 오전 광주시민 등 회원 2만여명이 광주 금남로 광장에서 고(故) 구지인씨 1주기 추모식을 열고 “인권유린, 강제개종 교육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종교 자유 말살하는 강제개종목사 구속하라”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 및 시민 등 2만여명이 집결해 6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남로 광장에서 고(故) 구지인씨 1주기 추모행사를 하는 가운데 강제개종의 폐해를 알리는 피켓을 들고 외치고 있다.강피연에 따르면, 고(故) 구씨는 지난 2017년 12월 29일 전남 화순군 모 펜션에 감금돼 개종을 강요받다가 30일 가족들의 폭행에 의해 호흡곤란으로 전대병원에 후송됐지만, 2018년 1월 9일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사망에 이르렀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가 6일 광주 금남로 광장에서 故 구지인씨 1주기 추모식을 열고 “강제개종교육이 중단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들은 “강제개종목사를 퇴출하라”며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가 6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故 구지인씨 1주기 추모식을 열고 있다. 강피연 광주전남지부 목포회원들은 “진실은 밝혀진다”며 “자칭 회심 교육이라고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의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한기총, 종교 자유 침해… 대한민국 法 무시하는 행위”“국민 둘로 쪼개는 반국가·반사회 단체 CBS 폐쇄하라”[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대한민국 법이 정한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법을 어기는 행위입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광주·전남지부(강피연) 및 화순군민 3만여명이 운집한 4일 낮 12시 전남 화순 군청 일대에서 ‘강제개종과 이를 사주하는 개종 목사 처벌’을 요구하는 대규모 걷기대회를 통해 ‘허위 왜곡보도 일삼는 CBS 폐쇄’와 ‘강제개종 목사 처벌’ 촉구를 외쳤다.이날 집회는 지난해 12월 30일 20대 여대생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최근 20대 청년이 강제개종교육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4일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전국에서 일어난 가운데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구·경북지부 가 대구 중구 반월당 네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강제개종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이날 집회에 참여한 강피연 회원과 대구시민 1만여명은 대구 중구 반월당 네거리에서 강제개종으로 인한 故구지인 양의 살인사건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며 ‘강제개종교육금지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강제개종 목사 처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해체 ▲강제개종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최근 20대 청년이 강제개종교육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4일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가 전국에서 이를 규탄하는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 촉구 대회와 추모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오, 경상남도(창원·마산·진해·김해·진주·거제·통영) 강피연 5000여명 회원이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 모여 ▲강제개종 목사 처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해체 ▲강제개종 옹호하는 CBS 폐쇄 ▲강제개종교육금지법(일명 구지인법) 제정 등을 촉구하고 있다. 경남 강피연은 1부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대회 후 용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 3만여명이 4일 낮 전남 화순군청 앞에서 ‘강제개종 목사 처벌, 강제개종을 비호하는 한기총·CBS 폐쇄’를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고 있다.이날 집회는 지난 1월 9일 강제개종교육 과정에서 부모에 의해 사망한 전남 화순군 여대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강피연이 지난 1월 개최한 궐기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대규모 집회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천안지부(지부장 김소연)가 27일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공원에 마련한 고(故) 구지인(27) 씨의 분향소에 아이와 함께 온 시민이 분향을 마친 후 추모 리본을 묶고 있다.한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여성인권위)는 강제개종교육으로 희생당한 구지인 씨의 사망 50일째를 맞아 전국적으로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거행했다.IWPG 대전·충청지부가 대전시청 앞을 비롯해 청주 상당공원, 천안 신부문화공원, 공주시 신관 신정갈비 앞, 서산시 서산마트 주자창 옆, 아산시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27일 오후 부산진구 영광도서 앞에서 강제개종교육으로 희생된 故구지인(27)씨의 추모제를 열었다.故 구지인씨는 지난달 9일 전라남도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교육을 강요한 부모에 의해 질식사했다. 사망 50일째인 이날 추모제는 오후 1~5시 열리고 있으며 시민들의 헌화·묵념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강제개종교육에 의해 희생된 故구지인(27)씨의 사망 50일을 맞은 추모식이 27일 울산시청 앞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주관한 추모제는 고인에 대한 묵념과 시낭송, 헌화, ‘강제개종금지법’ 서명, ‘지인이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故구지인씨는 지난 1월 9일 전남도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교육을 강요당하다 부모에 의해 질식사로 죽임을 당했다. 강제개종교육은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납치, 감금, 폭행 등의 불법행위를 자행하며 개신교 주류
정상채 의원 “엄중한 조사로 재발방지책 절실…” 호소강피연 “인권유린 개종목사 및 관련자 처벌” 촉구[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부산 서부지부가 지난 4일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촉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는 카퍼레이드를 펼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카프레이드는 지난달 9일 강제개종으로 인해 사망한 고(故) 구지인(27, 여)씨의 죽임에 따른 ‘인권문제’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촉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강제개종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행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억지로 바꾸려는
청주지부 ‘강제개종교육 철폐 카퍼레이드 펼쳐’“청년 죽음으로 몰고 간 강제개종교육 중단하라”“강제개종 금지법(종교차별금지법) 제정” 호소[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강제개종교육으로 지난 1월 9일 구지인(27, 여) 씨가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인권문제’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인권연대(강피연) 청주지부가 지난 4일 “강제개종교육이 대한민국 국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면서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는 카퍼레이드를 벌였다.강피연 청주지부에 따르면 강제개종교육 철폐를 위한 카퍼레이드는 지난해 12월 2
강피연, 사회의 불신 조장하는 강제개종 목사 행태 고발“강제개종 교육으로 돈 버는 강제개종 목사 처벌” 촉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살인이 웬말이냐, 살인교육 조장하는 부패한 한기총 불법 강제개종 목사’ 처벌을 촉구합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 회원을 비롯한 광주시민 2만여명이 운집해 28일 광주 북구 신안동 NC백화점 부근에서 “살인마 강제개종 목사를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최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故) 구지인(27) 씨가 그 부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제개종피해 인권연대(강피연) 강원지부 1만여명이 28일 강원도 내 전지역에서 '강제개종금지법 및 개종교육 목사처벌'요구와 ‘청년 죽인 개종교육을 즉각 중단할 것’등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이날 오전 강피연 춘천지부 회원들은 30대의 차량에 ‘강제개종 교육금지 특별법 제정하라’ ‘인권 유린 강제개종 중단하라’ 등 현수막을 붙이고 춘천 시내를 돌며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강원지부 회원 1만여명은 28일 도내 전 지역에서 ‘강제 개종 금지법 제정’ 및 ‘개종 교육 목사 처벌’ 요구와 “청년죽인 강제개종교육을 즉각 중단 할 것”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날 궐기대회는 강원도 원주를 비롯해 춘천, 강릉, 동해, 속초 등에서 동시간대에 ‘강제 개종 금지법 제정 촉구’와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 강제 개종 교육을 즉각 중지’하라는 궐기대회를 열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강피연 회원들은 카퍼레이드, 신문‧전단지 등을 통해 강제 개종 피해를 호소했다.이번
7000여명 모여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화순 펜션사망사건 배후에 강제개종목사”[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너무나 원통하고 숨이 막힙니다. 정녕 이 땅은 신앙도 자유롭게 할 수 없단 말입니까.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십시오.”최근 전남 화순에서 발생한 펜션사망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강제개종교육을 규탄하기 위해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강피연) 전북지부가 28일 정오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강제개종교육금지법 제정, 불법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했다.강피연에 따르면 이날 전주 궐기대회에는 강
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강제개종교육, 납치·감금 등 인권유린 경험한 청년, 1000명 넘어”“부모 앞세우고 자신들은 처벌 피한 개종목사들의 목적은 돈벌이”“44일 동안 감금 상태로 ‘종교 바꾸라’ 강제적인 말, 하루 8시간 이상”[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8일 매서운 추위 속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일원에 운집한 2만여명의 시민이 궐기대회를 열고 “살인마, 강제개종목사를 처벌하라”고 외치며 ‘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