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일대에 전시된 연꽃 모양의 장식물이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동자승이 부처님오신날인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봉축 법요식에서 하품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동자승들이 부처님오신날인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모습.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조계종 진제 종정예하가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법어를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왼쪽)과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헌촉을 하고 있다.불교에서 초에 불을 밝히는 것은 마음에 지혜와 자비의 불을 밝히고 깨달음을 얻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왼쪽)과 원로회의 의장인 밀운스님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관불이란 부처를 목욕시키는 의식이다. 이는 갓 태어난 부처의 몸을 씻겨 탄생을 축하하고 부처의 가르침 속에서 하루 속히 깨달음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부처님오신날’인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부처님오신날’인 14일 조계종 진제 종정예하(가운데)가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동자동녀로 분한 어린이들과 함께 조계종 진제 종정예하(가운데)와 총무원장 자승스님(오른쪽)이 정의화 국회의장(가운데 뒤),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염수정(69)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14대 새 교구장에 임명됐다. 교황청은 10일(현지시각)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천주교 제14대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에 염 주교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은 교회법에 따라 교구장 정년인 만 75세를 넘겨 2006년 사임 청원을 했던 정진석 추기경의 사임을 받아들였다. 정진석 추기경의 추기경 신분은 유지되며 염 주교는 대교구장 서임에 따라 대주교로 자동 승격된다. 서울대교구장 이임식은 6월 15일, 착좌식은 6월 2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