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새롬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잠시 후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릴 대전컨벤션센터입니다. 신천지는 재작년부터 전국에서 말씀대성회를 열었고 대성회가 열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종교계에 화재가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대성회를 찾는지 오늘 대성회에 참석하신 한 분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김성경 | 대전시 서구 ) “성경에 보면 추수에 대해서와 재림에 대해서, 이단에 대해서 나옵니다. 재림때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에 (말씀대성회에) 와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지일보·천지TV=남선경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창립기념일 행사가 진행 중인 잠실실내체육관입니다. 14일 신천지 성도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가 체육관을 가득 채웁니다. 신천지는 1984년에 창립돼 오늘 28주년을 맞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성경대로 창조된 신천지에 온 것에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서유진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성도)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이 땅에 신천지 12지파를 이루시는 창립예배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해주셔서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것을
[천지일보·천지TV=김새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6일 신천지 말씀을 증거하는 인터넷 방송 ‘진리의 전당’을 개국했습니다. 신천지에 따르면 어제 진리의 전당 접속자는 약 2만여 명으로 인터넷 방송이 개국 되자마자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전 세계 모든 신앙인들의 바른 성경 교육을 위해 ‘진리의 전당’을 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목회자가 아닌 일반 성도들도 신천지 말씀을 다 보고 듣게 되면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잘못됐다’라고 시인하게 된다”며 “인식이 바뀌어 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
[천지일보·천지TV=김새롬 기자] 신천지 인천교회가 7일 오후 교회건축 허가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와 거리시위를 가졌습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부평구청의 요구사항대로 실행했음에도 2년 동안 교회건축을 허가하지 않자 교인 3000여 명이 모여 교회건축 허가를 촉구했습니다. 신천지 인천교회 측은 현재 교인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부 교인은 교회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예배를 드리는 실정이라고 성토했습니다. 부평구청은 몇몇 개신교 목사가 포함된 인천지역범시민연대로부터 신천지 교회건축 반대 탄원서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청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오늘 경기도 부천시 성문교회에서 진용식 목사의 이단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교회 앞에서 이단 세미나 반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강피연은 이단 세미나를 하는 개종목사로 인해 강제개종교육을 당하고 종교탄압과 인권유린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상익 |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대표) “수천 명의 가족들을 하나 되지 못하게 하고 불신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개종목사들의 문제는 한 가정,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흔들어 버리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9일 서울 명동에서 강제개종교육의 폐해를 알리고 개종 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강피연의 간절한 호소에 지나가던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췄고 주변엔 300여 명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이선아 |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회원) “저는 강제로 납치돼 속리산에 있는 알코올 중독자 수용소에 1주일간 갇혀 있게 됐습니다. 한기총에서 이단이라고 분류했다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고 화목했던 가정을 이렇게 다시는 하나가 되기 어려울 정도로 만들어버린…” (장주영 | 강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9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개종교육의 피해를 호소하고 개종교육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강피연은 불법 강제개종교육을 규탄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개종목사의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피해자는 임신한 몸으로 잠도 못 자고 씻지도 못했던 개종교육 당시 끔찍한 상황을 떠올리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인터뷰: 임은경 |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제가 그때 임신 6개월이었는데 8월 말이었습니다. 너무나 찌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기존 교회 사택에서 3일 동안 감금당했습니다. 제가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SBS 앞에서 강제 개종교육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강피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만든 이단대책위원회 소속 목사들이 개종 교육을 한다며 감금·폭행 등 인권유린을 일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종교육 피해자는 개종 목사로 인해 이혼까지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혜경 |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회원)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 세운 이단대책위원회 소속 목사들의 불법 강제 개종교육은 화목하고 평탄했던 우리 가정을 파괴하고 짓밟았습니다.”“개종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개종교육의 문제성과 피해 실태를 알리기 위해 23일 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강피연은 개종 목사들이 개종 대상자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입에 테이프를 붙이는 등 인권유린을 일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개종교육을 받을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강피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이단대책위원회가 폐지되고 개종교육 목사들이 목사 자격을 박탈당하고 처벌받을 때까지 계속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20일 KBS 앞에서 강제개종교육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강피연은 종교 탄압적이고 인권을 침해하는 강제개종교육의 피해를 호소하며 철폐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은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인터뷰: 안민정 |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회원) 일단 차에 (저를)태우셨는데 제가 한 번도 제 발로 걸어서 탄 적이 없어요. 제가 알지 못하는 장소로 끌려가서 친척들이 동원돼서 와서 또다시 저를 들고 저도 모르는 사무실로 끌려갔고 화장실 가는 것까지도 삼촌이 문 앞에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19일 대검찰청 앞에서 강제개종교육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강피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단에 다니는 성도를 강제로 개종교육하는 것은 종교 탄압적이고 비인간적이라며 종교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는 당시 감금과 폭행 등을 당했고, 지금은 가족과 불화를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강피연의 행보에 강제개종교육 문제가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가 16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개종 목자들이 자행하는 강제개종교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강피연은 강제개종교육의 심각한 사태를 지적하며 공권력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개종 목자들이 속해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해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피연은 17일 서울 경찰청, 19일 검찰청과 이후 주요 언론사 앞에서도 기자회견을 계속 진행합니다.
[천지일보=김새롬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13일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강제개종교육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강피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개종목자들이 타 교단을 임의대로 ‘이단’으로 규정하고 그 교단에 속한 성도의 가족을 선동해 돈을 받고 강제적으로 개종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규탄하며, 종교탄압적인 강제개종교육을 철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박상익 |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회원) “지금 현재 한기총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만들었다는 조직과는 다르게 자기의 배를 불리게 하는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