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김성완 기자] 칠장사 화재로 갑작스럽게 입적한 자승 스님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이 스스로 선택해 분신했다는 입장을 냈다.돌연 입적에 교계가 충격을 받은 모습인데, 종단인 조계종은 침통한 분위기 속 5일장을 치르기로 했다. 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소신공양 자화장으로 경각심”조계종 대변인인 총무원 기획실장 우봉스님은 자승스님이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종단 안정과 전법도생을 발원하면서 소신공양 자화장으로 모든 종도들에게 경각심을 남기셨다”고 말했다.소신공
“이승만 대통령 세운 대한민국 부정하기 위한 획책”[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일 정부 주도의 3.1절 기념행사와 관련해 “범죄행위”라고 비난하고 나섰다.한기총 주최로 이날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전 목사는 이같이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가 3.1절 행사를 통해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대한민국을 부정하기 위한 획책”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정부 주도의 3.1절 기념대회가 3.1절의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라는 것이다.이날 집회에는 전 목사가 원장으로
Abduction and Imprisonment through Coercive Conversion in Gangwon province on the 3rdCoercive Conversion Violates Human Rights and Gains Monetary Profit2 Murders, Hundreds of Victims Suffer AnnuallyShincheonji Church of Jesus Urges Firm Countermeasures Against Coercive Conversion[Daily Cheonji=Repor
The chairman Man Hee Lee said “Despite of persecution, we have to go”More than 37 thousand people registered the Zion Mission Center[Daily Cheonji=Reporter Sungwan Kim] The number of congregational member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The chairperson:
Implementation of Region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and Youth Scholarship Project, etc.[Daily Cheonji=Kim Sungwan reporter]Seo-incheon branch of the Matthew tribe of the Shincheonji Volunteer Group (the Branch Leader Shin Jong-tae) signed a MoU with the Incheon branch ofthe Korean Federation
“태고종단 99.5%가 사설사암… 중앙종회 견제 적절치 않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스님이 “2019년은 종단의 틀을 바꿔보겠다”며 종단내부의 권력구조를 개편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스님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1층에서 2019년도 연두 기자회견을 열고 종단의 구조적 개편과 제도개혁을 추진해나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태고종단의 경우 99.5%가 사설사암인 현실에서 종법에 의한 3원 분립과 중앙종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내지는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스님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 전통문화 전승관 1층에서 2019년도 연두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동국대학교(동국대) 제19대 총장 선거 최종 후보자가 윤성이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 조의연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은기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압축됐다.동국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교내 로터스홀에서 세 사람을 새 총장 최종 후보자로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총장후보자추천위원은 종립학교관리위원회 추천 4명, 이사장 추천 사회인사 대표 3명, 단과대학 교원 대표 12명, 직원 대표 4명, 동창회 대표 2명, 총학생회장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별 각 1표
개신교 단체, 인권위의 ‘성소수자학생 처벌취소 권고’ 규탄“종립대학 기본권 보호 차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한 것”성소수자 단체 “대학 기본이념 ‘반차별·민주주의’ 수호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기독 사학 한동대에 이은 숭실대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시정권고 결정이 이어지자 이를 비판하는 개신교 보수진영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권위는 숭실대가 성소수자 관련 영화 상영을 위한 교내 시설물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대관 권고 결정을 내렸다.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28일 오전 서울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에 청교도영성훈련원장 전광훈 목사가 당선됐다.전 목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연합회관에서 개최된 제 30회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218표 중 121표를 얻어 95표를 얻은 한사랑선교회 대표 김한식 목사를 누르고 과반수로 당선됐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5대 대표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 “인권위가 사회적 갈등을 조장”[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기독 사학 한동대에 이은 숭실대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권고결정과 관련해 개신교 관계 단체들이 이를 비판하는 학술포럼을 열었다. 최근 인권위는 숭실대가 성소수자 관련 영화 상영을 위한 교내 시설물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대관 권고 결정을 내렸다.성일종(자유한국당)·조배숙(민주평화당) 국회의원실,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나?’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주최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나?’를 주제로 학술포럼이 열린 가운데 이날 포럼에 참석한 소속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나?’를 주제로 학술포럼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나?’를 주제로 열린 학술포럼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나?’를 주제로 열린 학술포럼에서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역환경개선사업·청소년장학사업 등 사업 추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인천지부(신종태 지부장)가 대자연환경연합회(한영일 회장)와 지역 환경 개선과 정화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25일 인천시 서구 연희동 재능기부 나눔 센터에서 지역 환경보전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환경 문제를 개선해 생태계 파괴에 공동 대응하는 것이 전 인류의 과제라는 인식하에 지역 환경 보전사업 및 지역주민 환경 오염인식
비대위 “불법매매 막아 달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학교법인 우일학원(이사장 김광태 장로)의 기독 사학 안양대학교 타종교 매각 의혹에 따른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안양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안양대 매각 의혹에 대한 국회 차원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번 집회에는 안양대 재학생과 교수진, 총동문회와 교단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왕현호 신학대학 학생회장은 “김광태 이사장은 학교 구성원과 수 만 명의 동문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종교계·학계·탈북민 등 100명 참여 발기인 대회 개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의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위한 국제연대가 출범한다.북한종교와신앙의자유국제연대 창립준비위원회는 23일 서울시 마포구 유니세프빌딩에서 ‘북한 종교와 신앙의 자유 국제연대 5차 세미나 및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 대표, 탈북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시의장으로 임성수 선진통일건국연합 공동대표가 선출됐고 창립준비위원장으로는 김충환 전 국회의원이 추대됐다.단상에 선 김충환 창립준비위원장은 “북한의 종교와 신앙의
2015년부터 해마다 ‘쌀 나눔’ 실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인천지부(지부장 유영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인천지역 신천지자원봉사단은 22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희망 2019,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앞서 지난 2015년부터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는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랑 실천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