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한다. 한기총은 지난 6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대위는 전문위원들이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非)성경적이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런 연구 결과를 수용하기로 하고 오는 15일 열릴 실행위원회에서 전 목사 등에 대한 제명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퇴진국민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집회 관계자가 헌금을 걷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퇴진국민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로 열린 ‘문재인퇴진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로 열린 ‘문재인퇴진국민대회’에서 전라도 지역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에게서 1000만원 상당의 헌금을 받고 양팔을 높이 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퇴진국민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