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앙생활 도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은 최근 서울주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신자들은 매주 발행되는 ‘서울주보’를 2010년 7월 주보부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주보가 발행되는 날짜보다 먼저 업데이트 돼 주보를 미리 만날 수 있다. 문화홍보국 허영엽 신부는 “서울주보는 교구 신자들에게 가장 많이 읽히는 교회의 중요한 소식지”라며 “신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보를 접하므로 기존의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