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지난 3일(현지시간) 필리핀의 남부의 한 대학에서 천주교 미사 도중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4명이 죽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극단주의 활동을 감시하는 SITE 정보단체는 “IS가 ‘기독교 불신자들’에 대한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3일 오전 민다나오섬 마라위에 있는 민다나오주립대 체육관에서 천주교 미사 도중 폭탄이 터졌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2세 필리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월 4일, 인도 마니푸르주에 있는 파이놈 마을은 도끼, 칼, 총으로 무장한 메이테이 공동체의 공격을 받았다. 마을은 약탈당하고 불에 탔다. 마니푸르 경찰은 마을 사람들을 구했으나 폭도에게 넘겼다. 폭도는 먼저 남성들을 살해한 다음, 여성들을 강제로 나체로 행진하게 하고 집단 성폭행했다. 피해자 중에는 한 여성의 아버지와 남동생도 있었다.’ 최근 인도의 거리에서 기독교인 여성 2명이 나체로 남성들에게 끌려다니다가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동영상이 확산해 충격을 준 가운데,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주 지역 부족 회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현대인의 마음의 괴로움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불교의 수행법 중 하나인 ‘간화선(看話禪)’이 대두되고 있다.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30일 서울릴랙스위크에서 ‘현대사회에서의 간화선과 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열고 “간화선은 모든 감정, 욕심을 방하착하고 끊어버리는 최고의 수행법”이라고 강조했다. 진우스님은 “세상에 공짜가 없고 대가를 치러야 하듯 (화두를 들고) 감정과 욕심을 놓아버려야 한다”고 말했다.간화선은 ‘화두(話頭)’를 근거로 수행하는 참선법이다. 진우스님은 이날 강연에서 명상의
명성교회 세습 법원 판결 성명[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기독법률가회(CLF)가 최근 법원이 명성교회 세습에 제동을 건 것과 관련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는 이제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교계 전체에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기독법률가회는 ‘명성교회 세습행위의 위법성을 확인한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은 교단 헌법, 총회 재판국 판결의 효력을 무시하는 명성교회의 행위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들은 “명성교회가 세습절차를 감행한 후 예장 통합 교단에 속한 교회
기독교 성직자, 괴한 총격 사망파키스탄 내 기독교 테러 ‘심각’이슬람 무장단체 등 테러 주도[천지일보=김민희 수습기자] 파키스탄 북부에서 한 기독교 성직자가 괴한에 의해 총격을 당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부 페샤와르에서 차를 타고 귀가하던 기독교 성직자들이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당했다. 성직자 중 한 명인 윌리엄 시라지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동료 성직자인 나임 패트릭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한 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8가지 사회 전 분야 개혁 정책“질의서 대선후보들에게 전달”1월까지 받은 답변 발표 예정[천지일보=김민희 수습기자] 진보 성향의 기독시민단체연대가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교육·노동·생태환경·이주난민 등 8가지 분야에 해당하는 107개 정책을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했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독법률가회(CLF), 교계 단체·전문가 등 7개 단체로 이뤄진 ‘100대 공약제안 기독시민단체연대(대선공약기독연대)’는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 전 분야를 개혁하기 위한 정책들에
전국 교회 다수 부활절예배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지켜당국, 코로나19 확산 우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부활절만큼은 현장에서 예배드리고 싶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선 교회를 신뢰하죠.”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는 부활절을 맞아 예배하러 온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현장예배에는 1만 20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예배당에 거리두기 2단계 지침대로 20% 이하인 2000명만 입장했다.마스크를 한 교회 관계자들은 신도들의 이마에 체온계를 대고 체온을 재고 출입명단 작성을 지시했다. 신종
크리에이터 ‘먹스나’ 콜라보 라이브2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한국불교문화사업단(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이 오는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사찰음식 라이브를 선보인다.라이브는 틱톡의 사찰음식 공식 계정(@templefood_official)에서 2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오곡밥, 묵나물을 활용한 음식을 전 세계 틱톡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소개된다.이번 라이브는 틱톡이 주최하는 ‘#TikTokCulturalFestival’
“전쟁 없는 세상을 후대에” 6.25전쟁 시 다짐80대에 천명 받아 무려 31차례 세계평화순방40년 유혈분쟁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주도 유력 인사 1000여명 HWPL 자문‧홍보대사 임명평화교육으로 34개국 214개 학교와 MOU•MOA종교화합 위한 종교연합사무실 129개국 253개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우들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보며 훗날 반드시 전쟁 없는 세상을 이루리라 다짐했습니다.”최근 코로나19 방역방해 혐의 등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90)이 병보석을
Held an event for hoping for peaceful reunification at the 2.28 Memorial Park in Daegu Signed a MOU between Daegu-Gyeongbuk branch and Committee of the Five northern Korean Provinces Displayed various booths to remind the importance of peace[Daily Cheonji = Reporter Lee Ji Sol] ShincheonjiVolunteer
Online seminars were opened in May…More than 10,000 people registered over two months[Cheonji Daily=Reporter Sookyeong Kang]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Shincheonji Church of Jesus, Chairperson: Man Hee Lee) recorded its highest half-year growth rate y
[Cheonji Daily=Reporter Sookyeong Kang]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Shincheonji Church of Jesus, Chairman: Man Hee Lee) held their 'Feast of Tabernacles' service.The General Assembly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held their 'Feast of Tabernacles' serv
동성애자란 사실에 母 자살탈동성애 결단 후 목회자 길 폐암4기에도 탈동성애 운동“혐오만하는 반동성애는 안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동성애자를 놓고 개신교계에서 드러난 입장은 크게 두 가지다. 개신교 진보진영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한 사람으로서 존중을 해줘야 한다고 보는 반면 보수진영은 대체로 동성애를 용납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는 입장도 결이 다른 두 가지 접근 방식이 있다. 동성애자들에게 증오‧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마치 심판하듯 대하는 반동성애 측과 성경 말씀으로 동성애자들을 감화시켜 스스로 벗어나게 돕자는
Mural-Painting Volunteer Activity on the lawn bowls fieldofJeonranamdo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Which Provides‘Understanding Disability Education’to Harness A Bond of Sympathy AmongLocal Children[Daily CheonjiGwangju Branch=Reporter Mi-Ae Lee] Shincheonji Volunteer Group’s Gwangju branch (Vice
Shincheonji church, letting people know the truenature."To let you know the true nature of Shincheonji church' held at Daegu Pohang church on 26~27th of April[Daily Cheonji = Reporter Lee Ji Sol]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Shincheonji church, Chairman Man Hee Lee) is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오락가락한 ‘이단 규정’ 지적“성경서 떠나 바보된 성도들목사부터 말씀으로 돌아가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이단, 사이비 소리 들어도 썩을 대로 썩은 한기총에는 안 들어가겠습니다.”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단연합기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최근 한기총이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목사를 회원으로 받아들이면서 교단 내 반발이 거세다. 이런 가운데 한기총이 일명 ‘구원파’인 대한예수교침례회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도 영입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옥수 목
“목사든 성도든 죄사함 못받아구원관 제대로 확립돼 있어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등을 대표한다는 각국의 개신교 교단 대표와 신학대 총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하는 ‘죄사함’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범세계적 목회자 모임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은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장에서 ‘현대 기독교의 과제와 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2019 CLF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먼저
[Cheonji Daily Busan=by Taeheon Kim] Busan James Branch of Shincheonji (the chief Jung-su Kim) spoke on 28 that had held an open seminar on 25 this month.The seminar that had held in Busan Church located in Hadan-Dong Saha-Gu ended in great success with 1000 people of the relatives of Shincheonji Ch
[Daily Cheonji=Reporter, Sookyung Kang] Pastor Yong-sik Jin is a member of the Heresy Investigation Committee and director of the Heresy Investigation Counselling Center of The General Assembly of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 one of the major Christian denominations with vested interests that are
[Daily Cheonji=Reporter Kang Soo Kyung] 'Shrine worship is not a religious,but a national matter’. On September 10th 1938,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resolved that they would worship Japanese Tennö-god at the 27th general assembly. It was a clear act of apostasy(betrayal)that broke the first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