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홀몸 어르신 60여명에게 설음식 전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가 지난 13일 대구 남구 대명10동 주민센터 2층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2018 무술년 이웃과 나누는 온정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나눔행사에는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홀몸노인과 조손가족 등 60여 명을 비롯해 최명석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부장과 조재구 대구시의원, 박명희 대명10동장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가 이웃 주민들에게 ‘사랑의 떡’을 선물했다.인천 신천지교회는 23일 부평구 산곡동 성전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열고 인근 주민에게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성도들이 모은 성미를 가래떡으로 만들어 1가족당 1끼 기준인 1kg씩 담아 홀몸노인 등 불우이웃 200여 가구와 교회 주변 40가구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잦은 주차 불편과 예배로 인한 소음으로 방해를 받아온 이웃에게 조그마한 것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어르신 사랑 듬뿍 담긴 반찬 드시고 힘내세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이 최근 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대구 대명동 관내의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은 6월 초 정성으로 담근 김치와 버섯조림, 소고기 장조림, 멸치 등을 반찬 통에 나눠 담아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는 등 취약계층과 상호소통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도 펼쳤다.대구교회 자원봉사자 권현아(35, 여) 씨는 “어르신들의 식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외로움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안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28~29일 양일간 ‘와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신천지 안산교회 자원봉사단은 ‘비상하는 안산의 꿈, 하나 되는 경기의 힘’이란 슬로건과 ‘행복한 안산에서 하나 되는 화합체전’이라는 표어 아래 치러진 대축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자원봉사로 함께 동참했다.자원봉사자 140여 명은 겸손한 태도와 감사의 자세로, 그리고 대축전의 번영과 발전 등을 염원하며 수만 명의 경기도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 정성을 다해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청주교회가 지난 2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신천지 청주교회 한태희 강사는 “성도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사랑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 김치는 성도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지역 홀몸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한가위를 맞아 홀몸노인을 위한 후원품을 지난 15일 전달했다. 혜정정사는 성북구 하월곡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염경오(73세, 남)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위로하고 세탁기를 기증했다. 진각홈케어 성북센터의 방문요양사업 대상자인 염 어르신은 30년 전 부인과 사별하고 행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다. 특히 염 어르신은 호흡기장애1급을 앓고 있으며 폐색성폐질환으로 인해 집에서도 산소호흡기에 의존해야 하는 등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요양보호사들
부산 기독교계가 지난해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쌀을 구입, 봉사단체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다.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가 12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110여 곳의 구호단체와 무료급식소,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등에 사랑의 쌀 73t(1억 4300여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홍준 목사는 “장기 경기침체로 모금액이 줄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수많은 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매주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국(예수사랑회) 목사는 “예년에 비해 더 많은 노숙자들이 생겨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