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하야·조국 구속·공수처법 폐기” 촉구“명성교회 김삼환·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도 함께할 것 약속해”“황교안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강력 대응해야”진보진영 NCCK와 손봉호에게는 회개 촉구어김없이 등장한 헌금함… 이번엔 포대자루“집회 때마다 헌금 거둬들이는 전광훈 목사전 목사 따르는 참여자들 광신도에 불과해”집회후 참석자들 태극기 흔들며 청와대 돌격다음주 토요일 ‘1000만 국민대회’ 개최 예고[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1월의 첫 토요일인 2일 광화문광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인을 비롯한 보수단체 및
[뉴스천지=이길상 기자] “유가족들이여, 슬퍼하지 마세요. 천안함 용사는 극락에 들어갔어요.” 봉송을 한 뒤 법당 뜰에서 용사들의 영정·위패·유품 등을 태우면서 눈물을 흘리는 유가족들에게 혜총스님(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이 건넨 위로의 말이다. 앞서 스님은 추도사에서 “당신들(천안함 46용사)은 국민 모두에게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런 용사들”이라며 “국민과 불자들은 영원히 당신들을 기억할 것”이라 말했다. 천안함 46용사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천안함 46용사 49재’가 13일 평택 해군제2함대사령부 해웅사(군법당)에서 봉행됐다. 4
국군불교총신도회(군불총) 자문위원인 김상기(57) 국방부 정책실장이 14일자로 3군 사령관에 임명됐다. 김상기 장군은 육사 32기로 특전사령관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14일 대장 진급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합참의장에 이상의(육사 30기, 58) 제3군사령관이, 육군총장에는 한민구(육사31기, 56) 육군참모차장을 각각 내정했다. 황의돈(육사31기, 56) 국방정보본부장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발탁됐다.제1군사령부는 정승조(육사32기, 54) 육사교장이, 제2작전 사령관에는 이철휘(학군13기, 55) 8군단장이 각각 지휘권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