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수험생 자녀의 대입 합격을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매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 자녀의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촛불 너머로 불자들이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수험생 자녀의 대입 합격을 기원하며 촛불공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수험생 대입 합격 기원 기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세 번째 ‘10만 수료식’이 12일 대구에서 시작됐다.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에서 ‘114기 수료식’을 진행한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기념식, 3부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수료식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러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맑고향기롭게가 불자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맑고향기롭게는 제4기 대학 장학생 20명 내외를 선발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수도권 및 지역의 2년제 이상 대학생 중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등록된 종단의 사찰, 단체 소속 신도(회원)인 자 ▲법정 저소득층 및 소득 구간 5구간 이하인 자 등이다.장학금은 1년간 400만원을 지원한다. 우수 불교 인재로 선정된 자는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장학생은 6월 말 순천 송광사와 불일암에서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게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나이지리아 북부 소코토주의 대학에 다니는 데보라 사무엘은 한 동기가 시험에 합격한 비결을 묻자 “예수”라고 답했다. 데보라의 동기는 이 답변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데보라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무슬림 학생들은 데보라가 소코토주의 ‘샤리아법’에 따라 신성모독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무슬림 학생들은 패거리를 데려와 데보라를 위협했다. 이들은 학교 보안실에 숨어있던 데보라를 끌어낸 뒤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치며 큰 막대기로 때리고 돌로 쳤다. 이들은 데보라에게 타이어를 던지고 그 위에 휘발유를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문화사업단, 단장 원명스님)이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40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문화사업단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불교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11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최초의 사찰음식 전문교육 기관인 ‘향적세계’에서 초급‧중급‧고급 과정을 이수하고 필기‧실기시험에 통과한 합격자에게 전문조리사 자격증이 지급됐다. 자격시험에는 총 69명이 응시, 40명이 최종 합격했다. 문화사업단장 원명스님은 “음식물
“다른 명령은 (성경) 글자대로 안 따르면서 여성에게만 안수를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니…. 한국교회가 위기에 빠졌는데 이런 식으로 가면 존립이 가능할까 싶다.” 세계 대부분 교회에서 여성과 청년들의 참여가 보편화 돼 있지만, 한국 교회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현재까지도 일부 보수 교단에서는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린도전서 14장34절)’ 등의 성경 구절 등을 이유로 여성 목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런 여성에 대한 인식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쇠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한국교회 1순위 개혁과제로 꼽히기도 한다. 여성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