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 후 첫 ‘유튜브 집회’ “총선 부정 선거” 음모론 제기두 번째 특별서신 발표 “한국 현대사 좌파들 거짓말 비판”발제자들, 부정선거 의혹 제기 “좌파에게 표 도둑질 당해”“정부, 전 목사 직·간접적으로 위헌적 종교 탄압” 주장도[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가 보석 석방된 첫 주말인 26일 범투본이 전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유튜브 애국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던 전 목사는 ‘집회와 시위 등에 참여하지 않는다
구속된 지 56일만에 보석 석방 “재판부 허락전까지 집회 자제하겠다”[천지일보=임혜지, 이지솔 기자]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 석방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재판부에서 허락하기 전까진 집회를 자제하겠다고 밝혔다.전 목사는 20일 오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나오면서 ‘보석 조건 중 집회 참가 금지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재판부에 저희가 신청을 하면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될수 있는 조건이고 일단 집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4.13 총선 결과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기독정당들의 참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투표 다음 날인 14일 한교연은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여주듯이 기독정당마저 하나 되지 못함으로써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이슬람 반대를 염원한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은 매우 안타깝다”며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한교연은 “기독자유당은 많은 기대와 성원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원내 진출에 실패함으로써 현실정치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고 아쉬움을
기독 자유당·민주당 분열 결과전광훈 목사, 4번째 정치 쓴맛[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보수 한국교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난 3월 창당한 기독자유당이 정당 득표율 2.64%를 기록하며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후원회장 전광훈 목사는 4번째 좌절을 맛봐야 했다. 다른 기독 정당인 기독민주당(기독당)은 0.54%의 득표율을 얻었다.기독자유당과 기독민주당 표를 합산하면 원내 진입 커트라인인 3%를 넘는 3.18%가 나와 기독자유당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선거 막바지에 들어서 양당은 조선일보에 동시에 광고를 내는 등 대결구도를 연
탈도 많고 문제도 많았던 한 해를 뒤로 하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을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 있다. 60년 주기로 바뀌는 국운으로 볼 때 올해 병신년은 혼란과 격동의 끝자락, 즉 새로운 기운이 시작되는 해라는 것이다. 지난해 종교인들의 온갖 추문으로 몸살을 앓은 종교계에 주는 의미도 크다. 원숭이 해, 한반도가 맞고 있는 이 기운에 대해 주역학자들에게 물었다.“사회 전반적으로 좋은 일이 가득한 운세”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어려웠던 경제 서서히 살아나총선 결과 여당이 5대 4 우세대형사고 없고 잔잔한 사고만
썰렁한 분위기 속 조촐히 치러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교회 보수 성향의 목회자를 중심으로 결성된 기독자유민주당이 창당을 선포하며 공식 출범했다.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기민당)이 20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기민당 창당을 주도한 청교도영성훈련원장 전광훈 목사는 참석하지 않았다.이날 기민당 창당 준비위원장 김충립 박사가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한국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다. 현 대한민국 정치를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소신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