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회 자원봉사단, 지속적인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장날 시민들에게 시원한 차 건네며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천지익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익산 북부시장 장날,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에게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며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익산 대표시장인 중앙시장, 북부시장, 남부시장 등을 찾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스님)가 지역 농·수산물과 지역특산품의 판매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힐링팔도장터’를 개장했다.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삼광사가 주최하고 힐링광장과 삼광사 기업인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그룹 형지와 삼광사 신도회가 후원해 신도들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상품들을 기업은 사회 환원을 이루는 뜻깊은 바자회가 됐다.힐링팔도장터에는 옛 장터의 전통과 흥겨움이 그대로 살아있다. 알뜰장터를 통해 크로커다일, 트렉스타 등 유명 브랜드의 의류와 신발을 매우 저렴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