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해 ‘꼼수복음’ ‘쥐도신경’ 등 기독교 폄훼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나꼼수’가 최근 또다시 안티 기독교 대화로 교계의 비난을 샀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 언론회)는 15일 인터넷 팟캐스트 프로그램인 ‘나는 꼼수다’에 대해 ‘나꼼수는 기독교에 대하여 적대적인 매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맹비난했다. 언론회는 “(나꼼수가) 기독교를 비하하고 폄훼하는 태도가 도를 넘었다”며 “나꼼수는 안티 기독교를 표방하면서 그 인기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또 “기독교를 ‘시시한 종교’로 전
[천지일보=이혜림 수습기자] 사단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한국무역경제연구소과 함께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성공하는 법’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실시한다. 밀알복지재단은 베스트셀러 ‘39세 100억 시리즈’ 저자인 한국무역경제연구소 이진우 소장이 ‘재능기부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작년부터 ‘나눔 캠페인’의 뜻이 있던 이 소장은 이번 강연회를 시작으로 자신의 전공분야인 재테크를 중심으로 ‘재능기부’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이 소장은 2012년 경제전망과 재테크에 대한 실전테크닉 정보를 제시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교회언론회는 인기 인터넷 방송인 ‘나는 꼼수다’의 출연자들이 찬송가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내용을 개사해 불렀다면서 “이는 정치를 빙자해 특정종교를 모독한 것이며 얼빠진 행위”라고 비판했다.교회언론회는 26일 ‘정신 나간 정치 발언, 종교를 모독하다니’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나는 꼼수다’ 출연자들이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의 가사를 ‘내곡동 일대를 사려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그린벨트 내 인생 소원은 재테크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로 개사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구입 논란
[뉴스천지=박준성 기자]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와 신혼 부부들을 위해 ‘결혼 예비 학교-연리지 세미나’를 오는 20일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7층에서 연다. 결혼 예비 학교 주강사로는 송길원 목사와 김향숙 박사(하이패밀리 평생교육원 원장)가 나선다. 또 가정 경제 원칙, 재테크, 경제 갈등관리 노하우에 김동윤(크리스찬 재정 사역 연구소 대표, 미국 공인 회계사) 장로, 고부(장모-사위) 갈등 및 종교 갈등관리 노하우에 변영인 교수(동서대학 기독교 상담 심리학과 교수)가 나서 예비 부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