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지난 2020년 당시 교회 철거 과정에서 법원의 명도집행을 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14명이 최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정치적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판사의 정치적 성향이 의심된다”며 판결을 규탄하고 나섰다.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는 명도집행을 시도하던 집행인력에게 화염병을 던지거나 쇠파이프를 휘두른 이들의 행동은 “정당방위였다”며 “판사를 가만 안두겠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내뱉는 등 또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종광 부장판사는 1일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내 목회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약 보름 만에 다시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서울(4월 22일),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 말씀대성회에서는 기성 교단 목회자 1500여명과 신앙인 1만 4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3일 광주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에도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가 서울과 부산 대전에 이어 13일 마지막으로 인천에서 열렸다.이날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4개 연회장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에는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3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신학생, 언론인, 각계인사, 시민 등 1300여명이 운집, 신천지 계시 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2일 수도권강원 지역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한 서울 말씀대성회를 시작으로 30일 150여명이
[천지일보=김민희, 김지현, 홍나리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6일 대전에서 진행한 직강 말씀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간 신천지를 이단시하다가 회개하는가 하면 수십년 목회를 했어도 요한계시록을 알지 못했던 목회자들은 말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고 한목소리를 냈다.15년간 이단연구회장이었다고 밝힌 A목사는 “오늘 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왜곡이 많이 풀렸다”면서 “왜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지 현재 심정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A목사는 “총회장님은
[천지일보=임혜지, 김지현, 홍나리 기자] ‘대전에서도 요한계시록에 대한 갈증은 컸다’6일 오후 4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성장 침체와 말씀 부재로 갈 길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목회자들로 가득 찼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이날 목회자 500여명이 말씀대성회 현장을 찾았다. 신천지 한 관계자는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신천지에 손을 내미는 목회자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2일 서울을 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6일 오후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목회자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달 서울(22일)과 부산(30일)에 이어 이날 대전에서 말씀대성회를 이어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500여명의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목회자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 대성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왼쪽)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 대성회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6일 대전에서 열렸다.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신천지 말씀 집회에 서울에서는 목회자(목사·강도사·전도사) 500여명, 부산에서는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이례적으로 목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실상이라는 강연 전반의 내용은 갈수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이날 오후 4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지난 27일 오전 10시 찾아간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재개발 예정지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불가마사우나’. 이 건물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최근 180억을 주고 사들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알박기’ 논란이 불거진 곳이다.이날 사우나 건물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1층에 걸린 ‘****사우나 정상영업합니다. 연중무휴’라고 적힌 현수막이 아직 영업 중임을 알리고 있었다. 건물 뒤쪽은 4~5층짜리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조용한 주택가였다.“그 교회가 얼마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최근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 8구역 내 사우나 건물 매입을 시도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투기를 위한 알박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다수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측은 “교회 근처에 사는 성도들을 위해 교회 근처로 5000명 정도 모일 수 있는 부지를 어렵게 찾은 것”이라면서 “전후 사정도 모르는 사실과 다른 보도에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반박했다.26일 사랑제일교회는
[천지일보=임혜지, 김민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누그러졌지만 종교계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대폭 축소됐던 대면 종교행사가 재개되며 온전한 현장 예배의 길이 열렸지만, 흩어진 신자들은 여전히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현상은 몇 년 새 이어지고 있는 교인 수 감소로 골머리를 앓던 국내 주요 종단에게 악재로 작용했다. 이제는 대형 종단마저도 향후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놓였다는 게 종교계의 중론이다. 위기 속 종교계에서는 온택트(ont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이자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를 따르는 신도들이 이번엔 취재 중인 기자를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전 목사는 지역 재개발 보상금으로 당초 80억원대에서 7배나 많은 500억원을 받게 되는 과정에서 불법 시비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전 목사는 “북한 주사파 언론들이 우리 교회를 해체하기 위한 음모”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이 장소에 평소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를 비판했던 한 여 기자가 참석해 질문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됐다. 기자가 “전 목사님께서는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개신교 시민단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이자 사랑제일교회 담임인 전광훈 목사를 형사 고발했다. 이 단체는 전 목사 등이 교회 건물로 부동산 알박기를 해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500억원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평화나무는 15일 전 목사를 특수공갈과 부당이득 혐의로 서울 종암경찰서에 고발했다. 앞서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 조합은 지난 6일 임시총회를 열고 사랑제일교회가 요구한 500억원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가결했다. 이에 따라 교회 측은 논란 2년여 만에 당초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