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교다 세미나 ‘성도가 꿈꾸는 교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목회자 위주의 교회에서 성도 중심 교회로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는 25일 건강한작은교회연합 주최, 예인교회 주관으로 ‘이런 교회 다니고 싶다-제9회 세미나(이교다 세미나)’가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성도가 꿈꾸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다.이교다 세미나는 교회를 떠난 불특정 다수의 기독교인을 초대해 한국교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 및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함께 모색하고 공론하는 장이다. 세미나는 2004년 9월 한국교회 내의 문제들로 제도적 교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15회 불교사회복지대회)가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용산)에서 열린다.이번 대축제는 전국의 불교계 복지법인과 시설에서 종사하는 자비나눔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불교복지의 향후 비전을 모색하는 장으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는 여러 대덕스님들과 정부부처의 대표가 함께하는 행사이며, 전국 방방곡곡 불교복지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불교복지 실천가
성탄절인 지난 25일 청주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한국불교 재단법인 충북 교구본사 고령산 풍주사 합창단 발표회 ‘연꽃과 같은 미소로’가 있었다. 이날 공연은 풍주사 주지 덕일스님과 청주청원불교연합회장 광해스님, 보현사 주지 원봉스님을 비롯한 대덕스님들과 불교 단체장, 불자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지난 1990년에 창단돼 20여 년을 불·법·승 삼보를 믿고 공경하며 화합으로 봉사활동 및 깨달음에 성심을 다하고 음성공양으로 부처님의 진리 말씀을 전달한 풍주선원 합창단은 현재 6대 단장 이영실(보륜성) 보살이 이끌고 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