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신천지 천안시온교회(담임 이병훈) 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천안시온교회 앞에서 운행하고 있는 택시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따뜻한 음료를 전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이들의 모습을 본 택시 운전기사 한상수(가명, 45, 남) 씨는 “이른 아침부터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졌다”며 “이런 모습을 보면 세상도 아직 춥지 만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또한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