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산성교회 160명 집단감염교회 목회자 “방역수칙 지켰다” 했지만CCTV 확인 결과, ‘노마스크’ 재롱잔치교인 신분 밝히지 않고, 부인하는 경우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60명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산성교회 관계자들의 거짓 진술로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경기 용인 수지구 수지산성교회에서는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1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특히 이 교회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우리 교회) 교인이 아니다’ ‘방역수칙 잘 지켰다’ 등
수원중앙침례교회 27~28일 확진 7명수원시, 확진자 정보에 교회 공개 안해수원시, 전수조사 아닌 수동감시 방침경기도, 2명 확진 때 신천지 압수수색 수원중앙침례교회, 매주 9000여명 출석김장환 원로목사는 극동방송 이사회장과거 보수정권 막후 조정자로 유명세해당 교회에 여당 정치인 등 다수 등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코로나19 방역 ‘과잉대응’을 선포하고 신천지 확진자가 나오자마자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에 나섰던 경기도가 대형교회발 확진을 쉬쉬하고 있어 논란이다.논란이 된 교회는 수원중앙침례교회로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는 총 6명이 됐다.은수미 성남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증상자인 은혜의 강 교회 추가 확진자(양지동 거주, 59년생 남, 60년생 여) 두 명 나왔다”며 “15일 6시 6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8일 예배에 참석한 90여명 전체 포함, 3.1(일) 예배자까지 포함하니 중복자를 제외하고 135명”이라고 밝혔다.교회 건물은 물론 확진자의 자택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