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이슈 속에서도 30만여명에 달하는 수료생을 3회에 걸쳐 배출한 신천지예수교회에 있어 이번 창립 40주년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14일) 행사를 열고 이를 기념할 예정이다. 성도들은 온오프라인으로 기념식에 참석하게 된다.◆신천지예수교회 40년간의 발자취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0년간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성경이 이뤄진 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온라인으로 인해 교회 현장 예배 규모가 축소된 현재, 국내 목회자들이 교회 운영에 있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구역’이라고도 불리는 ‘교회 내 소그룹’과 ‘성경 공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코로나19가 촉발한 온라인 예배가 도리어 교인 이탈을 부추기면서 교인들의 결속력을 다질 방안이 교회 성장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 10명 중 6명은 현재 영적으로 지쳐있다고 답하는 등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024년 말씀대성회 시작을 알리는 첫 테이프를 끊었다.17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울산교회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주제로 진행된 말씀대성회는 올해 들어 열린 첫 말씀대성회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 총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이뤄진 실체를 강의했다.현장에는 목회자 100명, 일반인 60명,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를 포함한 총 1200명이 참석했다.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교파를 뛰어넘어 서로가 말
[천지일보=임혜지, 김가현 기자]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17일 울산 무거동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안드레 지파 울산교회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조모 목사는 “목사지만 성경만 가지고는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기가 솔직히 어려웠다”며 유튜브와 말씀대성회 등을 통해 신천지 말씀을 접하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목사는 현재 장로교단 소속으로 경남 지역의 한 교회 담임으로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업무협약) 맺고 말씀을 교류하고 있다고 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오늘날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인 ‘요한계시록’을 예언해놓고 때가 돼 그대로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교회들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라고 하셨죠(계 22:8,16). 요한은 계 1~22장까지 그 실체를 다 봤으니 증거할 수 있습니다. 실체가 있기 때문에 거짓말 할 수가 없죠. 이 자가 얼굴도, 이름도, 행동도 다 알 것입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계시록 전장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4일 서울 동작구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앙코르 서울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지난 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또 한 번의 말씀대성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12지파장도 함께했다. 현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들로 가득했다. 행사 시간 전인데도 좌석이 부족해 일부는 서서 강연을 듣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이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 실상’이라는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 말씀’을 접한 해외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천지로 간판을 바꿔 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교리를 국가적 차원에서 인정하는 나라들도 생겨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가 최근 발표한 목회자 MOU 체결 운영 현황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은 교회는 80개국 8555곳으로, 체결한 교회의 교인 수는 88만 1159명에 달한다. 이미 신천지예수교회로
서울 이어 대전도 기성교단 비상한 관심… 20~80대 다양한 연령층 참석이 총회장 “실상 증거 이유, 실상 나타날 때에는 이것 증거하는 게 옳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개최한 ‘신천지 말씀 대성회-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현장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약 200명의 목회자 등 2000여명의 참석자들로 가득 차 빈자리가 없었다. 이날 대전에서 열린 말씀대성회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전국 대도시 말씀대성회에 나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7일 서울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기존 교계의 부패함은 새로운 목자들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운영 중인 대학원의 신학 교육과정에 신천지 ‘계시 말씀’ 과정을 신설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현재 미국에서 한 대학원 부총장을 맡고있는 목회자 A씨가 18일 경기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에 참석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과 말씀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유를 밝히며 한 말이다.교회 간 ‘말씀 교류’는 교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현직 목회자가 최근 교계에서 확산되는 목회자들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간의 말씀 교류 MOU(업무협약) 체결 분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국내 대형 개신교단 소속 목사로 20년간 목회 활동을 펼쳐온 A목사는 19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OU 체결 후 설교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해방됐다”며 “설교 내용에 먼저 소속 성도들이 만족했고 무엇보다 설교하는 나부터 은혜가 됐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대하는 목회자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특히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교인들은 성경에 갈급하다. 하지만 목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그렇게 성경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이래서야 되겠나 싶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와 최근 말씀교류 MOU를 맺은 부산 장로교 50대 목사 A씨는 이같이 이야기했다. 그는 “신천지 때문에 신학생부터 성경에 대해 속에 있던 수천가지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국내 언론에 평화연수원 내부 시설을 공개함과 동시에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문화재 관람료 징수 사찰이었던 충북 보은 법주사가 ‘매표소’ 간판을 ‘불교문화유산안내소’로 바꿔 달았다.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은 4일 법주사의 매표소 명칭을 변경하는 행사를 열었다. 앞서 조계종은 지난 1일 문화재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해온 전국 사찰 65개소를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날은 사찰 무료입장을 시행한 첫날이다.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은 “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함에 따라 좀 더 많은 국민들이 불교 문화재를 가깝게 할 수 있게 된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정도스님은 “
[부산 말씀대성회 가보니][천지일보 부산=김가현, 윤선영 기자]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는 못 갑니다. 나 자신이 계시록 가감했는지 자기 자신은 알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 때는 추수해 인 쳐서 12지파 창조하는 것이 계시록의 목적입니다. 추수되지 못했으면 추수돼야 하고,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합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3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전현직 국내 목회자들에게 이같이 호소했다.국내를 넘어 전 세계 교계에 요한계시록 돌풍을 일으
[천지일보=임혜지, 김민희 기자] “목사님들은 요한계시록을 가감했습니까? 통달했습니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현재 기독교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지적했다.이 총회장은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들어가고 저주 받는다고 기록됐다”며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은 고집을 내려놓고 계시록이라는 책이 이뤄지고 있는지, 안 이뤄지고 있는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따라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불과 몇 년 만에 12지파를 세우고 세계적으로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하게 됐습니다. 기록된 지 2000년이 지나도 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없습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계시록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끝(1~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12일 ‘신천지 창립 39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계시록 전반과 성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줄어드는 교세를 회복하게 해주소서.”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증경총회장단은 지난 3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모여 교단의 어려운 환경이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에 나섰다.이날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증경총회장님들이 총회장으로 재직하실 때는 우리 교단의 교인 수가 항상 280만명을 넘었는데 현재는 235만여명이다. 코로나 시기 하루에 313명씩 줄었다”고 교단의 처지를 토로했다.국내에서 종교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 종교인의 비율이 199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감춘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겠는가.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되고 있다….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이고 그곳이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할 곳이다.”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 실상 특강 등으로 주목받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의 해외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특히 최근에는 세계 15개국 280개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5일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가 공유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선교센터 수료생 총 10만 6186명을 배출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계 분위기
[천지일보=임혜지, 김민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누그러졌지만 종교계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대폭 축소됐던 대면 종교행사가 재개되며 온전한 현장 예배의 길이 열렸지만, 흩어진 신자들은 여전히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현상은 몇 년 새 이어지고 있는 교인 수 감소로 골머리를 앓던 국내 주요 종단에게 악재로 작용했다. 이제는 대형 종단마저도 향후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놓였다는 게 종교계의 중론이다. 위기 속 종교계에서는 온택트(ont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과거에는 내가 ‘예수님을 믿으라’며 은혜를 끼치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인 줄 알았다. 천당(천국)은 죽으면 가는 줄 알고 있었다. 이제는 때가 됐으니 모든 목회자들이 여기 와서 배우고 깨달아서 바른 진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살아나고 또한 믿음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동료 목사들에게 신천지의 계시말씀을 전하고 싶다. 기존 구원론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이 말씀을 꼭 배웠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이다.” - 평화교회 담임목사 A씨 장로교 등 기성교단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의 말씀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