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당, 노골적으로 종교갈등 조장[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지난 11일,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 죽은 소의 가죽을 벗기고 있던 현지 기독교 공동체 소속 남성들은 쇠파이프와 막대로 무장한 남성들로부터 공격받았다.14일 인디언 익스프레스 등 인도 현지 매체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무장한 남성들은 힌두교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현지 기독교 공동체 소속 남자들이 쇠파이프와 막대로 무장한 힌두교도 남성들로부터 공격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이들이 암소 자경단 소속인지는 파악되지 않는다”며 “이들 가운데 2명은
임준택 관광영어통역안내사/목사 위 그림은 창세기 41장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요셉이 감옥에서 만난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였는데, 그 해석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이 되었고, 떡 맡은 관원장은 매달려 죽게 되었다. 그러나 복직이 되어서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줄 거라 생각했던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이 된 2년 동안 요셉의 일을 기억치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모든 것은 때가 있듯이 만 이년 만에 애굽 왕 바로가 꿈을 꾸게 되면서 인연은 시작이 된다. 그림①의 바로는 자신이 꾼 꿈이 너무도 선명하고 특이해서 애굽의 술객과 박
임준택 관광영어통역안내사/목사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14년간을 일하면서 4명의 아내를 얻게 되었지만, 외삼촌이자 장인이었던 라반은 품삯을 10번이나 변경하면서 갑질을 일삼는다. 야곱은 그 집에서 일을 아주 잘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고 보호하심을 받은 사람이어서 하는 일마다 형통해서 그 외삼촌의 재산을 증식시켜주었다. 돈을 보면 더 욕심이 생기는 법이고 만족할 줄 모르고 더 얻어내려고 한다. 그러나 당하고 있을 야곱이 아니다. 그리고 아내들과 상의한 후에 처가살이를 청산하고 부인들과 아들들을 데리고 야반도주를 하게 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방북 이후 불교계가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밀가루 100톤을 지원한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11일 “본부장 지홍스님과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혜일스님, 사회국장 묘장스님이 12일 개성을 방문한다”며 “이날 임진각에서 환송식을 가진 후 육로편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 봉동역에서 밀가루 100톤(20킬로그림 5000포, 25톤 트럭 4대 분량)을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밀가루 100톤은 평안북도 향산군 지구의 향암탁아소, 향
자기주도적 치유방법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많은 성도들에게 자신의 질병을 성경적으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는 목회자가 있어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예식 목사는 20~30대 초반까지 척추가 녹아버리는 병에 걸려 걸어다닐 수 없었다고 한다. 힘든 상황에서 개척교회를 운영하던 그는 암인 것 같다며 병원에 가라는 주위의 말에 병원에 가도 암이면 못 고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진통제를 먹으며 버텼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하나님이 주신 몸을 스스로 고쳐보자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다니며 여러가지 공부를 했다고 한다.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