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현재 지구촌에서 가장 핫한 종교는 어딜까. 급성장세와 이슈면에서 단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이 인기에 힘입어 이번엔 종교와 국경을 초월, 성경이라는 기독교 경서로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종교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국내를 포함한 총 27개국 기독교·불교·이슬람·힌두교·유교·대종교 등 80여명의 종교지도자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주최한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 참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 신천지 광주교회)가 지난 17일 이웃들에게 행복을 더해주기 위해 라이브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 따르면 이날 두 번째 토크 콘서트에는 15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교회 3층에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 부스와 카페테리아는 물론 센터수강 상담을 도와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2층에는 부모님들이 공연과 강연을 즐기는 동안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아줄 키즈존도 완비됐다.특히 어린 자녀들을 데려
2시간 동안 경청한 목회자들 감탄“교회 쇠퇴기, 새로운 화두 제시해”“직접 들어보니 정말 성경 그대로”[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1일 대전 서구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에서 열린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목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듯,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참석 목회자들은 신약 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을 확인하고, 향후 한국교회의 미래까지 조망했다는 점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가 교회 쇠퇴기에 새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입니다.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미스터리한 신약성경 예언서인 요한계시록. 내용 대부분이 비유로 기록돼 있어 요한계시록은 교계에서도 풀지 못하는 난제다. 심지어는 요한계시록을 풀면 이단이 되기 쉽다며 덮어두고 무조건 믿으라는 식의 목회자들도 허다하다. 유명 목회자들의 해석마저도 천차만별이어서 신도들의 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성경에 입각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이뤄진
[천지일보=박준성·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가 22일 경기 수원 이비스 엠버서더 호텔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주 서울야고보 지파장이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라는 같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이번 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전국 12지파장의 교차 강연으로 진행된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서울야고보지파 유영주 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선다.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명백하게 강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목회자 대상 릴레이 말씀대성회가 대구광역시에서 열렸다.1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말씀대성회는 서울(4월 22일),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 광주(6월 3일)에 이어 6번째다.지난 4월부터 매주 열린 말씀대성회는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사들을 비롯해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등이 참석하는 등 교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번 대구 말씀대성회 역시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천지일보=임혜지, 김지현, 홍나리 기자] ‘대전에서도 요한계시록에 대한 갈증은 컸다’6일 오후 4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성장 침체와 말씀 부재로 갈 길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목회자들로 가득 찼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이날 목회자 500여명이 말씀대성회 현장을 찾았다. 신천지 한 관계자는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신천지에 손을 내미는 목회자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2일 서울을 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 대성회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6일 대전에서 열렸다.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신천지 말씀 집회에 서울에서는 목회자(목사·강도사·전도사) 500여명, 부산에서는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이례적으로 목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실상이라는 강연 전반의 내용은 갈수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이날 오후 4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가 30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됐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종교계를 놀라게했다. 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 대한 목회자들의 강한 궁금증이 현장 열기로 잘 전달됐다는 평이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열린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 소속의 목회자(목사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미국 ABC방송 프로그램 제작자가 경북 김천 직지사를 찾았다. 직지사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미국 ABC ‘더 루키(The Rookie)’의 총괄 제작 프로듀서인 미셸 채프먼은 지난 4일 가족과 함께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미셸 채프먼은 한국 사찰음식 대중화와 홍보를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구상 중이다.미셸 채프먼은 이날 공양간에서 두릅, 표고버섯 등 제철 나물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만든 사찰음식을 맛봤다. 미셸 채프먼은
신천지 정읍 신도 사망 2주기코로나 사태 이후 가정 핍박지인에 “살려달라” 도움 요청전문가 “이단 혐오 중단 시급”[천지일보=임혜지 기자] 2020년 3월 8일 A(41, 여)씨에게 한 통의 전화가 들어왔다. 전화를 건 건 다름 아닌 절친한 친구의 남편인 C씨였다. C씨는 “아내가 투신했으니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말했다.고(故) 박서인씨는 전북 정읍 수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2020년 3월 9일 오후 10시 36분경 숨을 거뒀다. 당시 박씨를 목격한 주민이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이미 늦은
가해 사제 2명 사목활동 중베네딕토16세 책임론 제기[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독일 뮌헨 대교구에서 74년간 최소 497명의 아동이 성 학대를 당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이에 뮌헨 대주교로 재직했던 베네딕토16세 전 교황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뮌헨 로펌 WSW변호사 사무실은 독일 가톨릭교회의 의뢰를 받아 1945∼2019년 뮌헨대교구에서 이뤄진 성 학대 사건을 감정한 결과보고서를 작성,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1000쪽에 달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1945~2019년 뮌헨 대교구에서 최소 497명이 성적으로 학대를 당했고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중국 정부가 온라인 종교활동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7일 일본니케아시아와 비터원터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국가종교사무국 등 정부 부처가 지난 3일 공표한 ‘인터넷 종교정보서비스 관리지침’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5장 36조로 구성된 이 지침에 따르면 라이브 스트리밍, 웹 사이트, 블로그, 모바일 어플 등을 통해 설교 등 종교정보를 제공할 때에는 반드시 정부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를 받아야 하고, 중국 당국의 승인이 나야만 온라인 종교활동이 가능하다. 또 온라인 등을 통한 모금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는
예수 탄생 의미 되새기는 날 구약 약속대로 와서 부활·승천영적 선민 시대의 길 열어줘 새 언약 지키는 자에 재림 약속[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산타클로스의 빨간색 의상은 광고 목적으로 선택한 것이다.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 노토(NOTO) 교구의 안토니아 스탈리아노 주교는 성 니콜라오 축일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가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고 있다’며 부모들의 뭇매를 맞았다. 비난이 거세지면서 결국 노토 교구는 스탈리아노 주교를 대신해 “어린이들에게 실망을 준 발언에 대해 주교를 대신해 유감을 표
시몬지파,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7회차 진행[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8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지파장은 지난 4일 안드레지파의 계시록 8장 강의에 이어 계시록 9장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무저갱의 황충과 범죄한 천사’란 제목으로 계시록 9장 강의에 나선 이 지파장은 “계시록 9장의 다섯째와 여섯째 천사가 각각 부는 나팔 소리는 모두 하나님의 소속이었으나 (계시록 6장에서) 이방과 하나
‘요한계시록’ 25회 등장… 보고 들은 ‘증인’ 강조[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지난달 14일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말씀세미나에 목회자 1000여명을 비롯한 총 1만 40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중 3000명 이상이 성경 말씀을 배워보겠다고 후속 교육을 신청했다. 주최 측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이 메시지에 진정성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고, 이루어진 실상을 확인해달라는 점 ▲자신은 계시록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들은
李 총회장 “계시록 사건의 증인”6~8개월 센터과정 거쳐야 입교“값없이 주라”… 센터과정 무료입교 후에도 성경적 신앙 강조[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알리면서 1984년 3월 창립됐다. 창립자인 이만희 총회장은 신약성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현장을 보고 들은 증인으로 이 사실을 교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예수님께 택함을 받았다고 말한다(계22:16).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성경을 부분 부분만 가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31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제17회가 ‘낡은 것과 새것’을 주제로 진행됐다.진행자인 혜원스님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코너로 예로부터 민속신앙으로 전해내려온 ‘풍수지리’에 대해서 살폈다. 단순한 무속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풍수지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이어 민족도교 김중호 도장은 ‘시대를 빛낸 종교인물 50인’ 코너에서 두 번째 인물로 어머니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유산으로 대물림해 받은 시인 ‘박목월’를 조명했다.이어 종교이슈3 코너에서는
성경은 73억 인류 중 약 24억명(33%)이 믿는 기독교의 경서로, 인류의 80%인 약 60억명에게 보급됐습니다. 베스트셀러지만 가장 완독률이 낮은 책으로도 평가 받는 성경에 관해, 그간 독자들의 질문을 추려 답을 드렸습니다. 또 성경 전반에 관해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성경 66권의 개요를 연재합니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고린도후서는 고린도전서에 이어 사도 바울이 교회에 보낸 서신이다. A.D 55년 그해 가을, 바울은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고린도교회의 어두운 소식을 접하고 급히 본서인 두 번째 편지를 써야했다
성경은 73억 인류 중 약 24억명(33%)이 믿는 기독교의 경서로, 인류의 80%인 약 60억명에게 보급됐습니다. 베스트셀러지만 가장 완독률이 낮은 책으로도 평가 받는 성경에 관해, 그간 독자들의 질문을 추려 답을 드렸습니다. 또 성경 전반에 관해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성경 66권의 개요를 연재합니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요엘은 예수님 오시기 전 남유다에서 활동한 구약선지자이며 요엘서를 기록했다. 예언서인 이 책에는 남유다의 범죄로 인해 메뚜기 재앙, 가뭄, 재앙 등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 경고돼 있다. 그러나